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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크 모스크바2

[오피셜]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로의 이적을 철회한 존 테리 존 테리가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로의 이적을 철회했다. 테리는 공식 성명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심사숙고 끝에 나는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로부터의 계약 제의를 거절하기로 결정했다. 나는 이 기회를 빌어서 스파르타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으며, 그들과 그들의 서포터들에게 남은 시즌 행운을 빈다. 그들은 야망이 있는 클럽이며, 나는 그들의 프로정신에 매우 깊은 인상을 받았다. 하지만 이번 이적에 대해 가족들과 의논한 결과 우리는 이번 이적이 현재 우리의 상황과 맞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행운을 빈다 스파르타크." 스파르타크측은 테리에게 300만 파운드 규모의 거액의 이적 제안을 했고 그는 로마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하는등 구체적인 정황이 공개되면서 이적이 이루어지는듯 했으나, 결국 그는 이적을 하지 않기.. 2018. 9. 13.
[스카이스포츠]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로의 이적에 임박한 존 테리 지난 시즌을 끝으로 아스톤 빌라와 계약이만료된 존 테리는 37세의 나이에도 아직 축구화를 벗을 생각이 없는듯 하다. 그는 러시아의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로의 이적에 임박한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미 로마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는 모스크바와 1년 계약에 사인할것이며, 1년의 계약연장 옵션도 포함될것이다. 그는 최근 아스톤빌라에서 '못다한 일이 있다'며 아스톤 빌라로의 복귀가 점쳐지기도 했지만, 러시아 진출로 가닥을 잡은것으로 보인다.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는 현재 제니트에 이어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2위에 올라있다. 테리는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로 이적하게 된다면 잉글랜드 대표팀 시절 동료였던 스티븐 제라드의 레인저스와 유로파리그 조별리그에서 맞붙게 된다. 두 팀은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G조에 비야레.. 2018.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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