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나리투1 심사위원장 이나리투 "기생충은 국제적인 이야기를 한국적으로 풀어낸 영화" 2019년 칸 영화제의 황금종려상이 한국의 감독인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에게 돌아갔다. 올해 심사를 맡은 심사위원단은 기생충의 수상을 발표하며 만장일치로 이 작품의 수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심사위원단은 '레버넌트'와 '버드맨'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나리투가 단장을 맡고 엘르 페닝과 마이무나 은다예, 켈리 레이차트, 엔키 빌랄, 앨리체 로르바케르, 로뱅 캉필로, 요르고르 란티모스 그리고 지난해 수상자인 파벨 파블리코프스키로 구성됐다. "이것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 전혀 예상치 못했다. 우라의 경험들을 공유하도록 만들었다. 우라는 다른 장르들을 혼합해 재미있고, 유머러스하고 따뜻하게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것은 이야기는 세계적이지만 굉장히 한국적인 영화다. 우리는 영화를 본 .. 2019. 5.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