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페레이라1 안드레아스 페레이라가 유니폼에 '안드레아스'라고만 새긴 이유 안드레아스 페레이라가 왜 자신의 유니폼 뒤에 '안드레아스'라고만 표기했는지에 대한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시즌 발렌시아에서의 임대생활을 마치고 맨유로 복귀한 페레이라는 시즌 초 빛나는 활약에 힘입어 출전시간을 조금씩 늘려나가고 있는 상황이며, 그는 팀 동료인 알렉시스 산체스와 마찬가지로 그의 성이 아닌 이름만을 유니폼에 새기는 선택을 했다. 이제 브라질 대표팀의 일원이 된 그는 자신의 선택이 팀 동료인 프레드와 같이 남미 선수들이 자신의 이름을 애칭처럼 사용하는 전통 때문만은 아니라고 공개했다. "그것은 많은 선수들이 페레이라라는 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나의 아버지도 선수시절 '페레이라'라는 이름을 등에 새기고 뛰었고, 나는 그것을 바꾸고 싶었다. 왜냐하면 벨기에에서는 모두가 내가 나의 아버지의 아들.. 2018. 10.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