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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 >> 리버풀 (예상 이적료 3000만 파운드)
리버풀이 인터밀란의 플레이메이커 이반 페리시치의 영입경쟁에 뛰어들었다. 현재 맨유와 첼시가 그의 플레이를 눈여겨보고 있는 상황.
3000만 파운드의 이적료가 책정된 이반 페리시치는 이번 시즌 15차례 선발출전과 4차례의 교체출전에 7골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liverpool-transfer-news-rumours-reds-9670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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