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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모나코의 신성 킬리안 음바페의 영입을 위해 72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했지만, 모나코는 이를 거절했으며 세계 최고 이적료 기록인 1억 파운드 아래의 이적료는 모두 거절하겠다고 밝혔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음바페를 이번 여름 이적시장의 주요 타겟 선수로 생각하고 있지만, 모나코는 적어도 한시즌 정도는 더 그를 쓰고 싶어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앙투안 그리즈만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 맨유는 이번 시즌 빈곤한 공격력에 시달리고 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28골로 분전했을뿐, 그를 제외하면 공격수들이 줄줄이 부진에 빠져있는 상황이다.
모나코는 맨유측에게 1억 파운드의 이적료 아래로는 이적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달했고, 이로써 그의 이적은 쉽지 않은 상황이 됐다. 모나코는 그의 몸값을 더욱 올려 오는 2018년에 그를 1.25억 파운드에 팔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선수 본인은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선호하는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레알 마드리드로부터의 제안은 없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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