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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의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의 계약은 이제 1년밖에 남지 않았지만, 그들은 바클리와 재계약은 사실상 어려울것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으며, 이제 그들은 그의 영입을 원하는 클럽들의 오퍼들을 듣기 시작할것이다. 바클리는 에버튼은 그를 붙잡기 위해 클럽 역사상 가장 높은 주급인 10만 파운드를 제안했지만, 바클리는 그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에버튼의 회장인 빌 켄라이트는 그와의 재계약을 위해 1년이 넘는 시간동안 많은 노력을 한것으로 알려졌다.
에버튼은 그와의 재계약을 위해 올해초 재계약 직전에까지 갔다가 사인 직전에 무산되었던 루카쿠에게 제시한 조건보다 더 좋은 수준의 계약을 제시했지만 바클리는 끝내 그 계약조건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제 그들은 그의 영입을 노리는 클럽들과 협상을 시작해야 한다. 현재 토트넘과 맨유가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바클리는 그 두 클럽이 자신에게 에버튼이 제시한 수준보다 좋은 조건을 제시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하지만, 문제는 이적료다. 에버튼은 그의 몸값으로 5000만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으며, 바클리는 다음 시즌까지 기다려 보스만룰에 의해 이적료 없이 다른팀으로 떠나는것을 고려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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