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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ct Antoine Griezmann will now join United. He wants it resolved in next 2-3 weeks before he goes on honeymoon #mufc
— James Ducker (@TelegraphDucker) May 24, 2017
맨유로의 이적이 강하게 연결되고 있는 앙투안 그리즈만의 이적이 예상보다 빠른 시간에 결정될것으로 보인다. 텔레그래프의 기자인 제임스 더커는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그리즈만의 맨유 이적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밝혔다.
더커는 맨유의 유로파리그 우승이 확정된 직후 다음과 같은 트윗을 남겼다.
"앙투안 그리즈만이 맨유로 이적할것이라 예상한다. 그는 신혼여행을 떠나기 전인 2~3주안에 해결을 짓길 원한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리즈만을 최우선 타겟으로 영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맨유는 그의 영입을 위해 8500만 파운드에 이르는 그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 그리즈만은 얼마전 프랑스의 한 방송에 출연해 맨유 이적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60%라고 대답해 이적설에 힘이 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맨유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이적에 큰 영향을 미칠수 있는 변수중 하나였지만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이를 해결해 큰 걸림돌 하나를 치운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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