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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언론은 맨유가 AS모나코의 미드필더인 파비뉴의 영입을 위해 '주목할만한' 단계를 밟았다고 보도했다.
파비뉴는 큰 성공을 거둔 이번 시즌 모나코에서 38경기중 37경기를 소화하며 PSG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는데 키 플레이어로 활약했다. PSG 역시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무리뉴 감독이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어 맨유가 그의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스페인 언론인 마르카는 맨유가 이번 주 그의 영입을 위해 최근 주목할만한 단계를 밟았다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 모나코에서 대부분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했던 파비뉴는 라이트백 또한 소화가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이며, 그의 영입을 위해선 5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해야할것으로 보인다.
모나코는 많은 선수들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떠날것으로 보이며, 가장 이적이 유력한 선수는 킬리안 음바페와 벤자민 멘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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