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래프 by 제임스더커] 루카쿠의 하이제킹을 위해 루니를 이용할 맨유

맨유는 첼시가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로멜루 루카쿠의 하이제킹을 위해 웨인 루니를 이용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콩테 감독은 첼시의 보드진에게 얼마가 들던지간에 루카쿠의 영입을 반드시 성사시켜야 한다고 이야기 한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맨유는 첼시를 제치고 '1억 파운드의 사나이' 루카쿠의 영입에 성공할수 있다는 희망을 얻은 상황이다. 에버튼이 루니의 영입을 원한다고 밝혀 맨유는 루카쿠의 영입을 위해 루니 카드를 사용할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에버튼의 회장인 빌 켄라이트는 루니의 에이전트인 폴 스트라트포드와 면담을 가진것으로 알려져 에버튼이 루니의 영입에 한걸음 다가선것으로 보여진다.

맨유는 모라타의 영입을 위해 레알 마드리드와 지속적으로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레알은 계속해서 다비드 데 헤아를 계약에 끼워넣기를 원하고 있어 협상이 지지부진해져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