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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축구 이적시장 뉴스/Articles

자유계약 선수로 남아있는 선수들

by EricJ 2017.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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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은 문을 닫았지만, 여전히 새로운 소속팀을 찾지 못하고 있는 선수들을 소개합니다.

자료출처: 스카이스포츠/데일리 미러

쥐세페 로시
맨유 출신의 로시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피오렌티나와 계약이 만료된 이후 자유계약 선수 신분으로 소속팀을 찾지 못하고 있다. 지난 두 시즌동안 셀타 비고와 레반테에서 뛰었던 로시는 다섯번째로 당한 십자인대 부상에서 회복중이다.

조 레들리
웨일즈 대표 선수인 조 레들리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방출됐다. 이적시장 마감일네 카디프시티가 그의 영입에 나선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결국 이적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는 스페인과 이스라엘, 터키, 중국등으로부터 많은 영입 제안을 받았지만 모두 거절했다. 그는 잉글랜드에 남길 원한다. 모든 챔피언쉽 클럽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질만 하며, 그는 여전히 프리미어리그의 중하위권 클럽에서도 통할만한 기량을 갖고 있는 선수다.


유소프 물룸부
콩고 대표인 물룸부는 마치 굉장히 오랫동안 잉글랜드 리그에 머문듯한 느낌이지만, 그는 이제 겨우 서른이다. 노리치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그와 계약 연장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풀럼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였지만 결국 이적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마티유 플라미니
플라미니는 아스날과 크리스탈 팰리스등의 클럽에서 178경기를 소화한 베테랑 미드필더다. 그는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지난 시즌을 끝으로 방출되었으며, 아직 새로운 팀을 찾지 못한 상태다. 그는 현재 미국 MLS의 팀들과 세리에A의 팀들로부터 관심을 받는중이다.


마루앙 샤막
아스날 출신의 공격수 샤막은 카디프에서 뛰다 결국 재계약 없이 팀에서 방출되었다. 그는 아직 소속팀을 찾지 못한 상태며 프랑스 리그1 클럽들과 스페인 라 리가, 이탈리아의 세리에A의 클럽들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콜로 투레
그는 코트티부아르의 U23팀에 합류해 수석코치로 활약중이지만, 그는 셀틱과 비슷한 수준의 팀이라면 아직 충분히 선수로 활약할수 있는 실력을 지녔다. 그는 주전 선수로 활약하지는 못해도, 슈퍼 서브로는 충분히 활약할수 있는 선수다.

리키 램버트
사우스햄튼에서 늦깍이 스타로 떠올라 리버풀로 이적하기도 했던 공격수 리키 램버트는 카디프와 웨스트브롬에서의 재앙과도 같은 시즌을 보낸 이후 아직까지 소속팀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인도 리그의 케랄라 블래스터스가 그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상태다.


졸리온 레스콧
레스콧은 이번 여름 새로운 팀을 찾고 있는 여러 잉글랜드 선수들중 한명이다. 그는 아스톤 빌라의 강등 이후 이적한 AEK 아테네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1월 이적시장에서 선더랜드로 이적하며 다시 잉글랜드 무대로 복귀했지만 또다시 강등을 당해 두시즌만에 두번의 강등을 당한 불운의 아이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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