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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에버튼 이적뉴스

[스카이스포츠] 메디컬 테스트 사실을 부인하는 로스 바클리

by EricJ 2017.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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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의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가 이적시장 마감일에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부인하고 나섰다.


에버튼의 구단주인 파하드 모시리는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에버튼과 첼시는 3500만 파운드의 이적료 협상에 합의했으며, 개인 협상도 마무리되었다고 말한바 있다. 


"두 클럽의 이적료 협상은 3500만 파운드에 합의되었고, 내 생각에는 개인 협상도 마무리 되었을것이다. 메디컬 테스트 이후 그의 에이전트인 폴 마틴으로부터 그가 마음을 바꿨으며, 그의 거취를 1월에 다시 생각해볼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는 부상중이기 때문에 우리와 함께 있다. 그는 아직 우리와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상태다. 이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지만, 이것 또한 축구이다."



하지만 이적시장 마감일에 토트넘과도 연결이 되었었던 바클리는 이적시장 마감일에 메디컬 테스트가 이루어졌다는 사실 자체를 부인하고 나섰다. 



"여러 언론에 알려진바와는 다르게, 나는 그 어떤 클럽과도 메디컬 테스트를 치른적이 없다"

- 로스 바클리 (개인 트위터)


그는 부상에서 회복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며, 그의 향후 거취는 1월 이적시장에서 다시 생각할것이라고 밝혔다.


"나는 부상으로 인해 그렇게 결정했다. 지금 보다는 오는 1월에 정상 컨디션을 찾고 나면 그때 미래의 거취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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