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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은 이번 시즌 매우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고 있지만 계약 만료를 10개월밖에 남겨두지 않기 때문에 계약 연장이 필요한 상황이다. 오는 1월까지 계약 연장에 사인하지 않는다면 그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그를 원하는 다른 팀들과 선계약을 맺는것이 가능한 보스만 리스트에 오르게 된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유벤투스와 연결된바 있는 찬은 리버풀측과 계약 연장 협상을 1년넘게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며, 그는 계약 합의가 계속해서 지연되고 있는 이유는 단지 돈 때문인건 아니라고 수차례 이야기했다. 그는 바이아웃 조항의 삽입을 원하고 있지만, 리버풀이 이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
지난 1월 필리페 쿠티뉴를 영입할 당시에도 같은 문제로 협상에 난항을 겪었지만, 결국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의 영입을 간절하게 원했던 바르셀로나로부터 그를 지켜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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