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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데일리스타] 캐릭의 대체자로 라자 나잉골란과 사울 니게즈의 영입을 노리는 맨유

by EricJ 2017.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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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지난주에 벌어진 AS로마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두명의 스카우트를 파견했다. 그들은 로마쪽의 미드필더 라자 나잉골란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사울 니게즈의 활약을 지켜보기 위해 파견된것으로 알려졌다. 


맨유의 주장인 마이클 캐릭은 이제 36로 이번 시즌이 맨유에서의 마지막 시즌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2006년 토트넘에서 맨유로 이적한 이후 지금까지 459경기에 나선 최고참 선수다. 


무리뉴 감독은 두 선수를 캐릭의 대체자로 생각하고 영입을 추진할 예정이지만, 둘의 영입은 쉽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나잉골란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로의 이적에 강하게 연결되었던 선수들중 하나였지만 맨유는 첼시의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를 영입했다. 이후 나잉골란은 로마와 2021년까지 계약 연장에 사인했다. 


사울 니게즈 역시 맨유가 영입을 추진했던 선수들중 한명이지만, 그 역시 아틀레티코측과 재계약에 합의했으며 오는 2026년까지 팀에 묶여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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