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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기사: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6-potential-january-transfers-you-11602307
아스날 ➡ 바르셀로나/맨유
메수트 외질은 바르셀로나로부터 30만 파운드의 주급을 제안받을것이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외질의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외질은 바르셀로나 이적으로 큰 주급인상을 받을것으로 보인다.
맨유 역시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외질에게는 레알 마드리드 시절 함께했던 무리뉴 감독과 재회할수 있다는 사실이 매력으로 다가올수도 있다.
도르트문트 ➡ 첼시
첼시가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오바메양을 영입할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오바메양은 구단측과 마찰을 빚은 이후 구단에서 내쳐질 위기에 놓였다.
첼시의 주전 공격수인 알바로 모라타는 8골을 넣으며 선전하고 있지만, 그의 백업인 미키 바추아이의 부상으로 인해 일주일에 세번이나 뛰어야 하는 상황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 ➡ 맨유
맨유가 토트넘의 래프트백인 대니 로즈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로즈는 이달초에 있었던 아스날과의 북런던더비에서 제외된 이후로 이적설이 불거졌으며,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그를 노렸던 무리뉴 감독이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그를 찾을것으로 보인다.
리버풀 ➡ 프리미어리그 클럽들
다니엘 스터리지는 월드컵 출전의 희망을 되살리기 위해 새로운 클럽으로의 이적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 리버풀은 그의 이적을 막지 않고 현실적인 가격에 이적시장 매물로 그를 내놓을 계획이며 임대 이적도 허락할것으로 보인다.
사우스햄튼 ➡ 맨시티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새로운 수비수의 영입을 노릴 계획을 밝혔으며, 사우스햄튼의 수비수인 반 다이크가 영입 후보로 떠올랐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의 영입을 노렸던 리버풀이 맨시티와 경쟁할것으로 보인다.
왓포드 ➡ 아스날/토트넘/중국 슈퍼리그
이미 토트넘으로부터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히찰리송이 중국 슈퍼리그로부터도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불과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1120만 파운드에 왓포드로 이적했지만, 첫 12경기에서 5골을 터뜨리는 준수한 활약으로 많은 팀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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