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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 이적뉴스/바르셀로나 이적뉴스

[데일리메일/스포르트] 그리즈만과 쿠티뉴의 영입을 위해 다섯명의 선수들과 결별을 추진하는 바르셀로나

by EricJ 2017.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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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필리페 쿠티뉴와 앙투안 그리즈만의 영입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다섯명의 선수들과의 결별을 계획하고 있다.

스페인의 언론인 스포르트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와 아르다 투란, 알렉스 비달, 헤라르드 데울로페우, 하피냐가 바르셀로나의 살생부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스포르트가 '퇴장 작전 (Operation Exit)'이라는 이름을 붙인 이번 대규모 방출은 고액 주급자들을 내보내 주급 지출을 줄이고, 다른 선수들을 영입할수 있는 이적료를 확보하기 위한것으로 보인다.

그리즈만과 쿠티뉴는 오랜시간동안 발베르데 감독이 영입을 추진했던 선수들이며, 아틀레티코와 리버풀로부터 두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큰 이적료의 지출이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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