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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텔레그래프] 공격진 보강을 위해 산체스와 바디, 치차리토의 영입을 고려하는 맨유

by EricJ 2018.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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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적시장에서 로멜루 루카쿠의 백업 공격수 역할을 맡을 선수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맨유가 아스날의 알렉시스 산체스와 레스터시티의 제이미 바디, 그리고 맨유 출신의 공격수인 웨스트햄의 치차리토까지 다양한 공격 옵션들의 이적 가능성을 문의한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눈길을 끄는 이름은 산체스로 그는 맨시티가 영입을 노리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지만, 그들은 이번 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으로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 하지만 맨유가 그의 하이재킹을 노리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맨유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지난해 입은 십자인대 부상에서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고 있어 루카쿠의 백업 공격수 영입이 필요한 상황이다. 무리뉴 감독은 마커스 래쉬포드와 앙토니 마샬을 최전방 공격수보다는 측면 공격수로 쓰는것을 선호하고 있어 중앙 공격수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산체스외의 다른 옵션인 레스터시티의 제이미 바디는 3500만 파운드의 몸값으로 위에 언급한 세 선수중 가장 비싼 이적료가 예상된다. 레스터시티가 그의 이적을 허용할지는 의문이지만, 그는 챔피언스리그 출전도 가능한데다 루카쿠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공격수이며, 득점력이 보장된 선수다.

치차리토는 현재 웨스트햄으로부터 방출위기에 놓여있는 상황이라 셋중 가장 영입이 수월할것으로 보인다. 웨스트햄은 그를 원하는 클럽들의 오퍼들을 고려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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