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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리버풀 이적뉴스

[스카이스포츠] 리버풀 GK 로리스 카리우스의 영입을 노리는 베식타스

by EricJ 2018.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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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식타스가 리버풀의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스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지난 시즌 리버풀에서 33경기에 출전한 카리우스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결정적인 실수들을 저지르며 도마위에 올랐으며, 이번 이적시장에서 67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알리송이 합류한 이후 골키퍼 우선 순위에서 완전히 밀려났다. 


카리우스는 지난 시즌 터키 리그에서 4위에 머무른 베식타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베식타스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주전 골키퍼였던 파브리를 풀럼으로 이적시킨 후 새로운 골키퍼의 영입이 필요한 상황이며, 그들은 카리우스를 두시즌 임대후 완전 영입하는 조건으로 영입을 원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베식타스는 그의 임대료로 한해에 125만 파운드를 지불할것이며 임대 기간 종료후에는 179만 파운드를 지불하고 그의 완전히 영입할 의사를 보이고 있다. 그들은 카리우스의 영입을 위해 총 429만 파운드정도를 쓰겠다는것이다. 


하지만 카리우스의 이적건이 임박한것으로 보이지는 않으며, 카리우스는 크리스탈 팰리스전을 위해 런던으로 이동한 리버풀의 선수단과 여전히 함께 하고 있다. 베식타스는 카리우스의 팀 동료인 시몬 미뇰레에게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중이다. 


터키의 이적시장은 8월 31일에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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