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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토트넘 이적뉴스

[스카이스포츠] 토트넘 MF 무사 뎀벨레의 영입을 노리는 베이징 궈안

by EricJ 2019.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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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궈안이 토트넘의 미드필더인 무사 뎀벨레의 영입을 위해 접근했다. 


31세의 뎀벨레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며, 베이징 궈안측은 조나단 소리아노가 사우디아라이바의 클럽인 알 힐랄로 이적하면서 외국인 선수 제한에 여유가 생긴 상태다. 


뎀벨레는 지난 여름부터 중국 이적을 원해왔지만, 중국인이 구단주로 있는 인터밀란으로부터의 관심 말고는 이적제안이 없었다. 뎀벨레는 최근 몇시즌동안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으며, 토트넘은 이제 올해 5월이면 32세가 되는 그의 대체자를 찾는데 고심하고 있는중이다. 


토트넘은 지난 2017년 12월부터 그의 대체자를 물색중이었으며, 제프리 콘도그비아와 마테오 귀엥두지등이 물망에 올랐었지만, 두 선수는 발렌시아와 아스날로 각각 이적했다. 토트넘은 리옹의 탕귀 은돔벨레와 왓포드의 압둘라예 두쿠레, 아약스의 도니 반 데 비크,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의 데니스 자카리아등을 영입 후보에 올려놓고 있다. 하지만 새로운 구장을 짓느라 자금의 여력이 없는 토트넘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에게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많은 지원을 해주지 못할것으로 보이며, 포체티노 감독이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선수를 팔아 스스로 영입자금을 마련하는수밖에 없을것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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