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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토트넘 이적뉴스

[스카이스포츠] 무사 뎀벨레의 영입을 위한 베이징 궈안의 제안을 받아들인 토트넘

by EricJ 2019.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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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미드필더 무사 뎀벨레의 영입을 위해 중국 슈퍼리그의 클럽인 베이징 궈안이 제시한 900만 파운드의 이적료 제안을 받아들였다. 


베이징측은 지난주 외국인 선수 보유 제한에 여유가 생긴 이후 그의 영입을 위해 토트넘측에 접근한것으로 보도된바 있다. 토트넘에서의 주전경쟁에서 밀려난 뎀벨레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부터 토트넘을 떠나 다른 팀으로의 이적을 모색중이었다. 중국으로의 이적도 관심을 보인바 있지만, 중국인 구단주가 있는 인터밀란으로부터의 관심말고는 중국 슈퍼리그 클럽들로부터의 제안은 오지 않았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되는 뎀벨레는 다른 팀들과 이적을 전제로 협상을 시작할수 있는 보스만 리스트에 오른 상태다. 그는 해외의 여러 팀들과 협상을 벌이고 있는중인것으로 알려졌으며,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베이징으로의 이적에 가장 근접한것으로 보인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을 이끌고 4위권에 처음 진입했을 당시 주축 선수로 활약했던 뎀벨레는 일명 DESK라인으로 불리우는 젊은 선수들의 활약에 밀려 벤치신세로 밀려났으며, 최근에는 잦은 부상까지 그를 괴롭히며 선발명단에서 점차 멀어져갔다. 


토트넘은 그의 대체자를 찾기 위한 작업에 이미 착수했으며, 리옹의 탕귀 은돔벨레와 왓포드의 압둘라예 두쿠레, 아약스의 도니 반 데 비크,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의 데니스 자카리아등을 후보로 염두에 두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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