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풀럼 MF 장 미켈 세리, 갈라타사라이 한시즌 임대 확정

풀럼의 미드필더 장 미켈 세리가 터키의 갈라타사라이로 한시즌 임대됐다.

갈라타사라이는 임대료로 150만 유로를 지불할것이며 내년 여름 1800만 유로에 그를 완전 영입 할 수 있는 옵션을 포함했다. 

장 미켈 세리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프랑스의 니스로부터 풀럼으로 이적했다. 그는 풀럼에서 32경기에 출전했지만, 그는 풀럼의 강등을 막지 못했다. 풀럼은 승격한지 단 한시즌만에 다시 챔피언쉽으로 강등됐고, 세리는 1부리그 출전을 위해 터키로 이적했다. 

갈라타사라이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풀럼의 공격수였던 라이언 바벨을 3년 계약으로 영입한바 있다. 그는 베식타스 소속으로 지난 시즌 후반기를 풀럼에서 임대로 보냈지만, 지난 시즌을 끝으로 베식타스와의 계약이 만료되어 자유계약 선수로 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