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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1

[데일리메일] 아스날을 빠져나올수 없는 깊은 구덩이에 파넣은 벵거.. 근 몇년중 최악의 이적시장을 보낸 아스날 데일리 메일 | 피터 우드 아스날은 최근 클럽 역사를 통틀어 최악의 이적시장으로 기록될만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실패는 한번의 실수가 아닌 지난 10년동안 서서히 만들어져온것이며, 그 중심에는 아르셴 벵거 감독의 부족한 기량과 짧은 선견지명 그리고 과거의 실수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 그의 아둔함이 있다. 현재 아스날의 스쿼드중 6명의 선수가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나게 될 선수들이며 그들의 총 시장가치는 1억 파운드에 달한다. 클럽은 이 재앙이 임박한것을 오래전에 인지하고 있었지만, 그들의 대처는 너무 소극적이었다. 클럽은 이번 여름 두가지 큰 실수를 저질렀는데, 그 첫번째는 지난 수년간 침체기를 지켜보고 최근에는 쇠퇴기를 걷고 있는 벵거 감독을 2년이나 더 클럽에 머물게 했다는것이.. 2017. 8. 31.
[오피셜] 아르헨티나 U20 후안 포이스를 영입한 토트넘 토트넘이 아르헨티나의 U20 대표선수인 후안 포이스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에스투디안테스 소속이었던 포이스를 영입하기 위해 토트넘은 8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했다. 포이스는 다빈손 산체스와 파울로 가자니가에 이어 포체티노 감독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영입한 세번째 선수가 됐다. 19세의 포이스의 주포지션은 센터백이지만 홀딩 미드필더로도 활약할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이다. 포이스는 아르헨티나의 U20팀에서 12경기에 출전했으며, 지난 시즌 에스투디안테스에서 1군팀 경기에 6차례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이번 시즌 토트넘의 주전 선수로 뛰지는 않을것으로 보이지만, 포체티노 감독은 그를 유스팀에 포함시켜 성장세를 모니터 할것이다. 토트넘은 PSG의 라이트백인 세르주 오리에의 비자 발급에 성공해 영입을 눈앞.. 2017. 8. 31.
[오피셜] 키이런 깁스를 영입한 웨스트브롬 키이런 깁스가 웨스트브롬 이적을 확정지었다. 이적료는 700만 파운드이며 계약기간은 4년. 아스날의 래프트백이었던 깁스는 팀의 잉여자원으로 전락한뒤 이적을 추진해왔으며, 왓포드로의 이적이 무산된뒤 곧바로 그의 영입을 추진한 웨스트브롬의 품에 안겼다. 27세의 깁스는 한때 아스날의 '잉글리쉬 코어'로 불리우며 촉망받던 시절도 있었지만, 새로운 영입 선수들에게 점점 밀려나 출전시간이 줄어들자 이적을 선택했다. 2017. 8. 30.
[스카이스포츠] 구단측에 이적요청서를 제출한 대니 드링크워터 스카이스포츠 이적센터 레스터시티의 미드필더인 대니 드링크워터가 결국 이적요청서를 제출했다. 드링크워터는 첼시행을 원하지만, 첼시는 레스터시티가 원하는 그의 몸값을 맞춰줄 생각이 없다. 레스터시티는 그의 몸값으로 4000만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지만, 첼시가 생각하고 있는 이적료는 2500만 파운드 수준이다. 레스터시티는 그의 이적을 원치 않으며, 오직 이례적인 오퍼만이 그를 영입할수 있을것이다. 2017.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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