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7/09/027

[오피셜] 아드리엔 실바를 영입한 레스터시티 레스터시티가 스포르팅의 미드필더인 아드리엔 실바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공식적인 이적시장은 문을 닫았지만, 레스터시티는 진행중이던 실바의 영입을 마무리할수 있도록 축구협회측에 특별히 기한연장을 요청해 이적을 마무리했다. 이적 절차는 모두 마무리 됐고 피파측으로부터 비자문제만 해결받으면 정식으로 이적이 완료된다. #lcfc confirm terms have been agreed for the transfer of Adrien Silva, subject to international clearance ➡️ https://t.co/nEKAm2EMXW pic.twitter.com/vkrm4yId7F— Leicester City (@LCFC) September 1, 2017 레스터시티는 이적시장 마감일에 첼시로.. 2017. 9. 2.
[스카이스포츠] PSG의 이적활동과 관련해 조사에 착수한 UEFA UEFA측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PSG의 영입에 대해 FFP (Financial Fair Play: 재정적 페어플레이)를 위반한 사실이 없는지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PSG는 지난달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네이마르를 영입하기 위해 1.98억 파운드의 세계 최고 이적료를 지불했으며, 이적시장 마감일에는 AS 모나코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를 2018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1.66억 파운드에 완전영입 할 수 있는 옵션이 달린 임대영입으로 영입한바 있다. FFP는 3년동안 클럽은 장부의 밸런스를 맞춰야만 한다는 규정을 갖고 있으며, PSG는 네이마르에게 5년의 계약기간동안 51.5만 파운드의 주급을 지불할 예정이다. 이적료와 주급을 합쳐 네이마르를 보유하는데 PSG는 5억 파운드가 넘는 돈을 지불해야하는 샘이다... 2017. 9. 2.
그들은 이제 더 이상 예전의 '첼시'가 아니다 처음 '로만 아브라모비치'라는 인물이 축구계에 등장해 첼시를 인수했을때 그는 '부의 상징'이었다. 평범한 팀이었던 첼시를 '신흥 강호'로 만들었으며, '갑부 구단'이라는 개념을 본격적으로 널리 퍼트린 계기가 된것이 바로 로만의 등장이었다. 이전에도 돈이 많은 부자 구단들은 있었지만, 중위권이었던 평범한 팀을 사들여 천문학적인 돈을 투자해 리그뿐 아니라 유럽의 상위권 팀으로 메이크오버 시킨다는 게임에서나 나올법한 개념을 현실에서 실현시킨 거의 최초의 인물이기 때문이다. 당시의 로만은 원하는 선수는 누구든 살수 있는 재력을 갖고 있었고, 그때는 FFP도 존재하지 않던 시절이었으니 그들은 감독이 원하는 (혹은 로만 본인이 원하는)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엄청난 규모의 '현질'이 가능한 시절이었다. 그 당시 첼.. 2017. 9. 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