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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7

[오피셜] 발렌시아 공격수 라파 미르를 영입한 울버햄튼 울버햄튼이 발렌시아의 공격수인 라파 미르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는 180만 파운드이며 계약기간은 4년반이다. 20세의 유망주인 미르는 188cm의 장신 공격수로 레알 마드리드가 그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갖고 영입을 추진했던것으로 알려졌지만, 그는 울버햄튼으로 이적해 단계적으로 성장하는쪽을 택했다. 그는 맨시티행에 연결되기도 했다. 그는 이번 시즌 발렌시아의 리저브팀에서 19경기에 출전해 15골을 터뜨리며 두각을 나타냈다. 하지만 그는 1군팀으로 승격되는데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1군 경기 출전을 위해 이적을 선택했다. "나는 개인적으로나 프로선수로써나 발렌시아라는 클럽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준 발렌시아의 모든 팬들과 팀을 이루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 6시즌동안 나는 대단.. 2018. 1. 4.
[스카이스포츠] 시오 왈콧의 영입을 원하는 사우스햄튼 사우스햄튼은 윙어 시오 왈콧이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스날을 떠나기로 결정한다면 그의 영입을 추진할것이다. 그의 이적 여부는 다음주로 예정되어있는 구단측과 그의 에이전트의 협상이 이뤄진 후에 더욱 분명해질것으로 보이며, 현재로써는 그의 이적이 임박한것은 아니다. 왈콧은 지난 2006년 16세의 나이에 사우스햄튼을 떠나 현재는 아스날에서 가장 오래 머문 선수가 되었지만, 그는 여전히 사우스햄튼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사우스햄튼은 최근 성적이 저조해 선수들을 끌어오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또한 12만 파운드에 이르는 그의 높은 주급도 걸림돌이지만, 그가 아스날을 떠나기로 결정한다면 더 많은 경기 시간을 확보하고 잉글랜드 대표팀 승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주급 삭감을 받아들일 가능성도 있다. 왈콧.. 2018. 1. 4.
[텔레그래프] PSG의 윙어 루카스 모우라의 영입을 노리는 맨유 PSG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루카스 모우라를 팔 준비가 되었으며, 맨유가 그의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PSG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큰 이적료 지출이 있었기 때문에 수입을 올리기 위해 그의 임대이적 보다는 완전이적을 추진할것이다. 루카스 모우라는 PSG를 떠날것으로 보이는 선수들중 하나로 언급되어왔으며, 맨유가 강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지만 아직 정식으로 오퍼가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지난 2012년 상파울로 소속이던 그는 퍼거슨 감독에 의해 맨유로의 이적에 근접했었지만, 그는 PSG로의 이적을 선택했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윙어의 영입을 원하고 있는 무리뉴 감독은 루카스 모우라외에도 보르도의 신예 윙어인 말콤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이번 시즌 PSG는 네이마르와 킬리앙 음바페, 카바니를 .. 2018.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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