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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93

[오피셜] 카타르의 알 가라파로 이적한 베슬레이 스네이더 네덜란드 출신의 베테랑 미드필더 베슬레이 스네이더가 카타르 도하의 알 가라파로의 이적을 확정지었다. 그는 중동 클럽으로의 이적을 위해 전 세계 각지로부터 받은 이적제안을 모두 거절한것으로 알려졌다. 얼마전 프랑스 1부리그의 니스에서 실망스러운 몇개월을 보낸 스네이더는 알 가라파로 이적하게 되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33세의 스니이더는 알 가라파와 18개월의 계약에 합의했으며, 빠르면 이번주 금요일 경기부터 출전이 가능한것으로 알려졌다. "솔직히 얘기해서 이곳으로의 이적을 결정한건 축구를 하기 위해서다. 내가 미국으로 간다거나 중국 또는 다른곳으로 이적한다는 소문은 있었지만 '그는 카타르로 간다'라는 소문은 듣지 못했다. 물론 다른 클럽들로부터도 오퍼가 있었고 그것은 세계 각지로부터 들어온것이었다.. 2018. 1. 9.
[미러/시나 스포츠] 광저우 에버그란데로의 이적에 임박한 오바메양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결국 도르트문트를 떠날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의 행선지는 프리미어리그가 아니다. 중국의 시나 스포츠는 오바메양이 중국 슈퍼리그로 이적할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그의 영입에 가장 앞서있는 클럽은 광저우 에버그란데로 그의 영입을 위해 6350만 피운드의 이적료를 준비하고 있다. 에버그란데는 오바메양측과의 협상이 심화단계에 접어든것으로 보도되었으며, 이번달안으로 이적이 이루어질수도 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의 맨유, 아스날, 첼시등 빅클럽들로부터 관심을 한몸에 받은바 있다. 그가 중국으로 이적하게 되면, 슈퍼리그로 이적한 선수들중 가장 높은 스펙을 가진 선수가 될 전망이다. 2018. 1. 9.
[미러] 쿠티뉴를 대체할 수 있는 선수 7인 얼마전 결국 바르셀로나행을 확정지은 리버풀의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를 대체할만한 선수 7인을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미러에서 선정했습니다. 가장 뻔한 옵션 - 토마스 르마 (AS모나코) 가장 유력한 대체자로 꼽히는 선수는 바로 AS모나코의 토마스 르마다. 중앙과 측면 모두를 소화할수 있는 르마는 쿠티뉴보다 창조성면에서는 떨어질지 몰라도 속도면에서는 더 뛰어난 선수다. 22세의 어린 선수라 클롭 감독 아래에서 더욱 큰 성장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 이전 타겟 - 줄리안 드락슬러 (PSG) 볼프스부르크 시절 유럽 최고의 유망주로도 꼽혔던 드락슬러는 작년 1월 이적시장에서도 공격진 보강을 원했던 리버풀의 영입대상으로 거론된바 있다. 그는 파리에 남는쪽을 선택했지만, 그는 이번 시즌 단 3경기 풀타임 출전.. 2018.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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