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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05

[데일리메일] 루카스 모우라의 영입을 제안받은 맨유 맨유가 PSG로부터 윙어 루카스 모우라를 영입해가라는 제안을 받았다. 지난 2012년 퍼거슨 감독이 영입을 노렸던 루카스 모우라는 이번 겨울 FFP 규정의 조건을 만족시키기위해 선수들을 팔아야 하는 PSG의 방출대상자 명단에 오른 선수중 한명이다. 맨유는 모우라의 영입을 원하긴 하지만 다른 타겟들의 영입을 먼저 추진할것이며, 이번 여름까지 그의 영입을 미룰것으로 보인다. 텔레풋의 보도에 의하면 모우라는 맨유로의 이적을 가장 원하고 있다고 한다. 맨유도 그의 영입을 원하지만 이적에 걸림돌은 맨유는 이번 겨울에 그를 임대로 영입하길 원하고 PSG는 완전히 이적시키길 원한다는것이다. 그는 네이마르의 이적 이후 주전경쟁에서 밀려났고, 킬리앙 음바페까지 합류하면서 그는 완전히 벤치멤버로 전락한 상태다. 2018. 1. 10.
[오피셜] 루빈 카잔의 수비수 모리츠 바우어의 영입을 확정지은 스토크시티 스토크시티가 루빈 카잔의 라이트백 모리츠 바우어를 5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영입했다. 오스트리아 대표로 2경기에 출전한 25세의 바우어는 18개월전 그의 친정팀인 그라스호퍼스 취리히로부터 루빈 카잔으로 이적했다. 그는 이번 시즌 루빈 카잔에서 16경기에 출전했으며 2021년까지 계약이 되어있던 상황이었다. 그는 마크 휴즈의 경질 이전부터 스토크시티가 영입을 추진했던 선수다. 그는 새로운 감독이 부임하고 난 후에 정식으로 스토크시티에 도착하게 될 예정이다. 스토크시티는 글렌 존슨의 방출을 원하고 있으며, 아우크스부르크의 다니엘 오파레와 풀럼의 라이언 프레데릭스, 토트넘의 카일 워커-피터스등의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 바우어는 스위스 태생으로 스위스의 U21 대표로 출전한적이 있지만, 오스트리아 출신인 그의.. 2018. 1. 10.
[오피셜] 번리로의 임대이적을 확정지은 토트넘 윙어 은쿠두 토트넘의 윙어인 조지스-케빈 은쿠두가 번리로의 임대이적을 확정지었다. 마르세유로부터 940만 파운드에 토트넘으로 이적한 22세의 은쿠두는 이번 시즌 단 한차례도 리그에서 선발로 출전하지 못했으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그가 다른곳에서 더 많은 경험을 쌓을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번리는 로비 브레디의 부상으로인해 그의 대체자로 은쿠두의 영입을 결정했으며, 킬마녹의 조단 존스와 에버튼의 아론 레논등의 영입을 고려했던것으로 알려졌다. 션 다이크는 구단의 재정상태를 고려해 은쿠두의 임대영입을 결정했으며, 센터백의 보강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은쿠두는 키이런 트리피어가 그의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나는 트리피어와 이야기를 나눴고 그는 구단과 선수들 그리고 번리의 모든 좋은것들을 이야기해줬다. .. 2018. 1. 10.
[오피셜] 4년반의 재계약에 합의한 첼시의 수비수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첼시의 수비수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이 소속팀과 4년반의 재계약에 합의했다. 21세의 크리스텐센은 2년간의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임대를 청산하고 첼시로 복귀한뒤 안토니오 콩테 감독 아래에서 22경기에 출전하며 주전 선수로 발돋움했다. "새로운 계약에 사인하게 되어 매우 기분이 좋고 첼시에 나의 미래를 맡길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 나는 많은 경기에 뛰었고 클럽에서의 생활을 즐기고 있으며, 모든것이 잘 돌아가고 있다." 그는 지난 2014년 첼시가 FA 유스컵과 U21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하는데 공을 세웠고, 2015년에는 UEFA 유스 리그에서 우승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그는 덴마크 대표팀으로써도 13경기에 출전해 덴마크의 월드컵 본선 진출에 일조했다. 첼시의 이사인 마리나 그라노프스카이아는 "이번 .. 2018.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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