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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2

[Squawka] 라이벌팀에게조차 존경을 받는 축구 선수들 13인 인간은 부족의 종족이며 그 사실은 세계 각지의 축구 경기장에서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마련이다. 축구팬들은 또한 용서없는 무리이며 그들이 응원하는 팀이 패했거나 수모를 당했을때는 공개적으로 서슴없이 라이벌팀을 비난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라이벌 구단의 팬들의 사랑을 받는다는것은 그에게 정말 특별한 무언가가 있기 때문일것이다. 불가능한 일은 아니지만, 그를 위해선 전 소속구단으로부터의 감사를 받는 경우나 혹은 그의 태도, 머리 스타일, 패션등으로 인해 독보적인 이미지를 구축한 경우도 있다. 가장 흔한 경우는 단순하게 경기장에서의 빼어난 실력으로 전세계 축구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경우다. 여기 그 불가능해보이는 일을 가능하게 만든 13명의 선수를 소개한다. 후안 마타 (맨유)2014년 맨유가 후안 .. 2018. 5. 3.
[데일리메일] 레버쿠젠 DF 벤자민 헨리히스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킬 첼시 첼시가 바이엘 레버쿠젠의 수비수인 벤자민 헨리히스의 3100만 파운드를 제시해 그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킬 예정이다. 독일 국가대표인 21세의 헨리히스는 분데스리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수비수중 한명이며, 레버쿠젠과는 2022년까지 계약이 되어있는 상태다. 하지만 그의 계약에는 31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되어있으며, 첼시는 그를 스탬포드 브릿지로 데려오기 위해 현금을 기꺼히 지불할것이다. 안토니오 콩테 감독의 거취가 아직 불분명한 상황이지만, 첼시는 다음 시즌에 대비해 이적 타겟 리스트를 계속해서 작성해나가고 있는 상태다. 헨리히스는 지난 여름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풀백 보강을 노릴 당시 영입 후보중 하나로 거론됐던 선수이기도 하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결국 다른 옵션으로 선수.. 2018.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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