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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9

[오피셜] 인터밀란 이적 사실을 밝힌 라치오의 수비수 스테판 데 브리 이번 시즌을 끝으로 소속팀인 라치오와의 계약이 만료된 수비수 스테판 데 브리가 인터밀란으로의 이적에 합의했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아직 양측 구단의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그는 인터밀란과 5년의 계약에 사인했다고 밝힘으로써 이적을 공식화했다. 데 브리는 네덜란드의 훈련장에서 한 기자에게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나는 5년의 계약에 사인했고, 빨리 시작하고 싶다. 나는 인터밀란에서 더 많이 발전할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다음달인 6월 30일에 라치오와 계약이 만료되는 데 브리는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이 걸려있었던 리그 최종전에서 인터밀란에게 패하는데 결정적인 빌미를 제공한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도마위에 오르기도 했다. 당시 라치오는 인터밀란과 비기기만 해도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하게 되는 상황이었지만,.. 2018. 5. 29.
잉글랜드 리그 (EFL) 승격 플레이오프의 우승팀들 잉글랜드에서 열리는 경기들중 가장 치열하고 피튀기는 경기를 꼽으라면 아마도 다음 시즌 승격팀을 결정짓는 승격 플레이오프 경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리그 경기나 컵대회 결승전들도 물론 치열하지만, 단 한경기로 인해 다음 시즌 내내 경험할수 있는 리그의 수준이 달라지기 때문에 선수들은 모두 이 한경기의 승리를 위해 사활을 걸기 때문이죠. 지난 주말에 걸쳐 잉글랜드 축구의 성지로 불리우는 웸블리에서 하부리그의 승격 플레이오프 3경기가 열렸습니다. 이 경기들에서 승리한 팀들은 한단계 높은 리그로 승격을 확정지었죠. 챔피언쉽에서는 추억의 팀 풀럼이 13/14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된 후 5시즌만에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확정지었습니다. 3,4부리그인 리그 1과 리그 2에서는 바로 지난 시즌 강등되었던 로더럼 유나이티.. 2018. 5. 29.
[텔레그래프] 카리우스의 대체자로 AS로마의 GK 알리송의 영입을 재추진하는 리버풀 리버풀이 지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결정적인 실수로 패배의 빌미를 제공한 로리스 카리우스를 대체할 골키퍼로 AS로마의 알리송의 영입을 추진한다. 카리우스는 명백한 실책으로 내준 카림 벤제마의 선제골과 가레스 베일이 터뜨린 세번째골로 인해 많은 질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클롭 감독은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알리송의 영입을 추진했었지만, 로마측이 요구한 6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는 리버풀이 예상한 이적료 범위를 넘어선 수준이었다. 그들은 결국 알리송의 영입을 포기하고 카리우스에게 남은 시즌을 맡기기로 결정했다. 인간적인 면에서는 그에게 동정표가 나오고있긴 하지만, 프로선수로써는 리버풀이 이제 결단을 내려야 할때임이 분명하다. 아주 기초적인 실수는 높은 레벨의 리그에서 뛰는 선수에게는 치명적이며, 이미 .. 2018. 5. 28.
[데일리메일] 일본무대로의 복귀를 고려하는 아르셴 벵거 아르셴 벵거 감독이 감독 생활을 이어나가기 위해 일본으로의 복귀를 고려하고 있다. 벵거 감독은 지난 22년동안 이끌었던 아스날의 감독직에서 물러났으며, 그의 후임으로는 PSG의 감독 출신인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선임되었다. 그는 감독 생활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뜻을 밝혔으며, 유럽과 미국등지에서 여러 오퍼를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는 일본으로 복귀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그는 1995-96시즌에 일본에서 일한적이 있다. 그는 일본의 나고야 그램퍼스의 감독으로 부임해 그 시즌 일왕컵 우승과 슈퍼컵 우승을 차지한바 있다. 당시 그는 90년대 프랑스 축구를 강타한 승부조작 스캔들로 인해 환멸을 느끼고 모나코를 떠나 일본으로 이적했다. 그는 일본의 문화를 좋아했고, 언어를 배웠으며, 이후 아스날측의 제안을 .. 2018.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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