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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86

[스카이스포츠] 디오고 달로트, 이번주 맨유에서 메디컬 테스트 FC 포르투의 라이트백인 디오고 달로트가 맨유 이적을 앞두고 이번주에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라이트백의 영입을 노리고 있었으며, 19세 라이트백의 영입을 위해 맨유와 포르투 양 구단이 공개되지 않은 이적료에 합의하면서 이적이 거의 마무리 된것으로 보인다. 달로트는 그의 계약에 2000만 유로 (174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지만, 맨유가 그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 시켰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달로트는 지난 2월 포르투의 1군에 데뷔전을 가졌으며, 같은 포르투갈 출신의 주제 무리뉴 감독에 의해 포르투를 곧 떠나게 될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 챔피언스리그 리버풀전에서 레프트백으로 출전하기도 했다. 그는 포르투의 아카데미 졸업생.. 2018. 6. 5.
[스카이스포츠] 유벤투스와 4년 계약에 합의한 엠레 찬 리버풀의 엠레 찬이 유벤투스와의 4년 계약에 합의했으며, 다음주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것이다. 찬은 다음달 리버풀과 계약이 만료되는 '보스만 리스트'에 올라있어 지난 1월부터 해외 구단들과 이적협상이 가능하던 입장이었다. 유벤투스의 단장인 쥐세페 모라타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끝나면 엠레 찬의 영입을 발표할수 있을것이라 자신한다"라고 밝힌바도 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결승전에서 후반 교체로 출전하기도 했지만, 그것이 클롭 감독의 리버풀에서 그의 마지막 경기가 되었을것으로 보인다. 그는 등부상으로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다음달 벌어지는 러시아 월드컵을 위한 독일 대표팀 명단에서도 제외되었다. 2018. 6. 5.
[골닷컴] 풀럼의 감독인 슬라비사 조카노비치의 영입을 노리는 첼시 첼시가 다음 시즌의 감독 후보인 풀럼의 슬라비사 조카노비치와 협상중이다. 첼시는 당초 가장 유력한 후보였던 나폴리의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가 계약 문제로 협상이 결렬되면서 차선책으로 지난 시즌 풀럼을 프리미어리그 승격으로 이끈 조카노비치 감독을 노리고 있다. 첼시는 아직 어떤 감독과도 계약에 임박하진 않고 있지만, 조카노비치가 가장 유력한 후보이며, 로랑 블랑 감독과도 협상 초기단계에 들어선것으로 알려졌다. 전 바르셀로나 감독이었던 루이스 엔리케 감독도 후보중 한명으로 고려되고 있는 감독이지만, 아직 그는 감독직에 복귀할 생각이 없는것으로 알려졌다. 콩테 감독의 경질은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진 않았지만, 거의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그는 첼시 감독에서 경질되더라도 남은 계약기간인 1년동안 900만 파운드의.. 2018. 6. 4.
[스카이스포츠] 맨유와 메디컬 테스트를 치를 프레드 프레드가 오는 월요일 맨유로의 이적을 앞두고 메디컬 테스트를 치를 예정이다. 프레드는 안필드에서 벌어진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82분간 출전해 2-0 승리를 도왔으며, 그는 주제 무리뉴 감독의 이번 여름 첫 영입 선수가 될 전망이다. 그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만해도 맨시티와 연결되었었지만, 이적료 문제로 협상이 결렬된 이후 라이벌 맨유와 연결되어왔다. 프레드는 2013년 브라질의 인터나시오날로부터 샤흐타르로 이적한 이후 150경기 이상의 경기에 출전해 활약했다. 브라질 대표팀 감독인 티테는 프레드에 대한 맨유의 관심이 놀랍지 않은 일이지만, 그가 월드컵에 집중할수 있도록 빨리 이적을 마무리하기를 원하고 있다. 2018.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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