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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에버튼 이적뉴스125

[오피셜] 허더스필드 GK 조나스 로슬 에버튼 이적 확정 허더스필드의 골키퍼였던 조나스 로슬이 이번 여름 자유계약으로 에버튼에 합류한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31경기에 출전한 로슬은 6월 30일 계약이 만료되는대로 에버튼에 정식으로 입단하게 된다. 허더스필드는 다음 시즌 챔피언쉽으로의 강등이 확정됐다.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 자유계약이며 계약기간은 3년이다. 로슬은 다음 시즌 조단 픽포드의 백업 골키퍼 역할을 수행할것이다. 에버튼은 마르텐 스테켈렌부르크와 2020년까지 계약이 되어있는 상태이긴 하지만, 픽포드에게 경쟁심을 더욱 부추기기 위해 로슬의 영입을 결정한것으로 보인다. 에버튼 아카데미 소속의 19세 골키퍼인 주앙 버지니아 역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에버튼의 골키퍼 포지션은 굉장한 경쟁력을 갖게 될것으로 예상된다. 30세의 로슬은 2017.. 2019. 5. 25.
[가디언] 조단 픽포드가 연루된 집단 패싸움 사건에 대한 내부 조사에 착수한 에버튼 에버튼이 주전 골키퍼 조단 픽포드가 연루된 집단 패싸움 사건에 대한 진상 조사에 나섰다. 픽포드는 지난 토요일 웨스트햄전 승리 이후 하루의 휴가를 얻어 고향인 선더랜드를 방문했으며, 거기서 일반인들과 패싸움에 휘말린것으로 전해졌다. 패싸움 장면은 지나가던 행인에 의해 촬영되었으며 비디오에서 한 사람이 "조단"이라고 외치는걸 들을수 있으며, 싸움이 시작된 후 픽포드로 추정되는 남자가 끌려가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그의 클럽인 에버튼은 이 사건에 대해 내부적인 조사를 시작했다. 마르코 실바 감독이 지난주 뉴캐슬전 이후 그의 기복있는 플레이에 대해 감정 컨트롤 능력을 키워야한다고 공개적으로 충고한지 일주일밖에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이와 같은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클럽은 클럽의 선수가 연루된 해당 사건에 대해 .. 2019. 4. 2.
[오피셜] 팀 케이힐, 현역 선수 은퇴 선언 현재 인도 슈퍼리그의 잠셰드푸르에서 뛰고 있는 팀 케이힐이 계약이 만료되면 현역 축구선수에서 은퇴할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호주 축구의 전설인 39세의 팀 케이힐은 이달말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며 밀월과 에버튼등 잉글랜드의 클럽들을 비롯해 미국과 중국, 호주, 인도까지 다양한 리그를 거치며 쌓은 흥미로운 커리어를 뒤로하고 마침내 축구화를 벗고 현역 선수로써 은퇴를 선언했다. 케이힐은 호주 대표로 참가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하고 탈락한 이후 대표팀 은퇴를 공식 발표했으며, 이제 그는 클럽 커리어도 마무리할 적절한 시기라고 결정했다. "나는 이제 축구계서 늙은이일뿐이다. 계속 뛰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이제 벌써 나이가 39살이다. 나는 인도에서 6개월간 훌륭한 시간을 보냈다. 하.. 2019. 3. 29.
[스카이스포츠] 에버튼 MF 이드리사 게예의 영입을 위해 2150만 파운드를 제시한 PSG PSG가 에버튼의 미드필더인 이드리사 게예의 영입을 위한 2150만 파운드의 오퍼를 제시했다. 에버튼은 게예가 판매대상이 아니라고 거듭 밝힌바 있기 때문에 이 오퍼를 거절할것으로 예상되지만, 게예 본인은 리그앙으로의 이적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제 이적시장이 4일밖에 남지 않은 촉박한 상황이기 때문이 PSG는 이적료를 올려 다시 오퍼를 제시할것으로 예상된다. 게예는 2년반전 760만 파운드에 아스톤빌라로부터 에버튼으로 이적한 이후 에버튼에서 중심 선수중 하나로 활약해왔다. 그는 이번 시즌 에버튼에서 20경기에 출전했으며, 또한 세네갈 대표팀 선수로 지난 월드컵이 참여하기도 했다. 2019.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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