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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ootball Story534

[챔피언쉽] 리즈, 에릭손감독의 감독직 의사 거절 - 레드펀 임시감독에게 기회주기로 레스터시티 감독직에서 경질된 스반 고란 에릭손감독이 사이먼 그레이슨 감독의 경질로 인해 공석이 된 리즈 유나이티드의 감독직을 희망했지만 회장 켄 베이츠에 의해 거절되었습니다. 베이츠는 현재 임시로 감독직을 맡고있는 코치 닐 레드펀에게 정식 감독직에 도전할수있는 기회를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닐 레드펀은 사이먼 그레이슨 감독 경질 이후 다음 감독을 구할때까지 임시로 지휘봉을 잡은것이었지만 그가 지휘봉을 잡은 첫 경기인 브리스톨 원정에서 0-3의 완승을 거둔이후 회장에게 정식감독직에 도전하고 싶다는 '당돌한 '의사를 밝혔습니다. 베이츠는 그의 그런 '당돌한' 의사를 받아들였고 '명장' 스반 고란 에릭손감독의 측의 제의에도 불구하고 레드펀 임시감독에게 기회를 주는 모험을 결정했습니다. 베이츠는 앞으로 다가오는 .. 2012. 2. 9.
[EPL] 베르바토프, 줄어든 출전시간에 불만 토로 맨유의 스트라이커인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자신의 줄어든 출전시간에 노골적으로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베르바토프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많은 팀들로의 이적설에 휘말렸었지만 결국 그 어떤팀과도 계약을 맺는데는 실패했고, 맨유측은 그런 그에게 1년 계약연장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번 시즌 고작 다섯경기에 선발 출전하는데 그쳤고, 지난 시즌엔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배제되는 수모를 겪은바있습니다. 그는 현재 대니 웰벡이나 치차리토에게도 밀린 4번째 공격옵션으로 밀려나있는 상태이며, 그는 자신의 능력을 증명할만한 기회를 얻고싶다고 밝혔습니다. "나는 맨유의 선수이지만 내가 뛰고싶은 만큼의 경기를 뛰지 못하고 있다.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불행하다. 그 누구도 비난할수는 없다. .. 2012. 2. 8.
[EPL] 골닷컴선정 EPL24R 베스트 일레븐 스포츠 골닷컴에서 선정한 이주의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일레븐입니다. 블랙번과의 홈경기에서 7-1의 대승을 거둔 아스날의 두 히어로, 로빈 반 페르시와 알렉스 옥슬레이드 챔벌레인, 그리고 왈콧과 코시엘니가 이름을 올리며 아스날 선수들이 이주의 베스트 일레븐을 휩쓸었습니다. 그밖에 QPR전에서 팀에 귀중한 승리를 안긴 역전골의 주인공, 울버햄튼의 케빈 도일이 반 페르시와 함께 이주 최고의 공격수 자리에 올랐고, 이날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골키퍼 웨인 헤네시도 최고의 수문장 자리에, 그리고 지브릴 시세에게 턱주가리를 잡히는 수모를 겪었지만 그를 퇴장시킴으로써 팀승리에 결정적인 공헌을 한 샘이 된 센터백 로져 존슨도 역시 이름을 올리면서 세명의 울버햄튼 선수가 이주의 베스트 일레븐에 뽑혔습니다. 웨인 헤네시.. 2012. 2. 8.
[FA컵] 사우스햄튼 이충성 밀월전 선발출전 - 팀은 2-3 패배 사우스햄튼 이적으로 잉글랜드 2부리그에 진출한 이충성 (타다나리 리)이 이적후 처음으로 선발출전의 기회를 잡았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는데는 실패했습니다. 이충성은 밀월과의 FA컵 4라운드 2차전에 원톱으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해냈지만 두차례 슈팅에 그치는 부진으로 팀의 패배를 막는데 실패했습니다. 사우스햄튼은 밀월의 리암 트로터에게 선제골을 얻어맞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전반 37분 아담 랄라나의 동점골로 경기를원점으로 돌리며 전반전을 마쳤습니다. 사우스햄튼은 후반 22분 교체되어 들어간 리차드 램버트가 역전골을 터뜨리며 승기를 잡는듯 했지만 곧바로 2분만에 동점골을 허용한뒤 경기종료 1분을 채 안남기고 역전골을 허용해 결국 16강진출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밀월의 리암 피니는 경기종료를 얼마 남기지 .. 2012.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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