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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안데르송 피오렌티나 임대후 이적? 맨유의 미드필더 안데르송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있는 세리에A의 피오렌티나가 선임대 후이적 방식으로 그의 영입에 근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포르투시절 브라질산 초특급 유망주로 많은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2007년 맨유로 이적했지만 잦은 부상으로 인해 기대만큼의 성장을 보여주지 못하고 현재 잉여자원으로 전락한 안데르송은 모예스 감독 아래에서도 임팩트있는 활약을 보여주는데 실패하며 이번 겨울 이적시장 방출 1순위로 꼽혀왔습니다. 현재 다수의 이탈리아 언론은 안데르송의 피오렌티나 임대이적이 이미 성사되었으며 메디컬 테스트만을 남겨두고있는 상황이고, 그의 임대계약에는 650만 유로의 완전영입 옵션이 포함되어 있어 맨유를 완전히 떠나게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것으로 비교적 상세하게 보도하고 있어 이적가능성은.. 2014. 1. 15.
데뷔골 터뜨린 닉 포웰 스콜스의 후계자? - 역대 스콜스의 후계자들 지난 위건전 선발출전으로 맨유에서만 700경기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맨유의 살아있는 전설 폴 스콜스. 2년전 현역은퇴를 선언했지만 퍼거슨감독의 간곡한 부름을 받고 다시 맨유의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나선 스콜스는 도대체 왜 은퇴를 선언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의 활약을 펼치며 위기때마다 맨유를 구해냈고, 여전히 팀의 플레이 메이커로써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고 노장 스콜스에게 기댈수만은 없겠죠. 퍼거슨 감독은 이적시장이 열릴때마다 그를 대체할만한 선수를 물색해왔지만 번번히 실패하거나, 기대를 갖고 영입한 선수들도 퍼거슨 감독의 기대에 못미치는 활약으로 실망감만 안기며, 결국 다시 스콜스를 그라운드로 불러들일수밖에 없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위건전에서 스.. 2012. 9. 18.
안데스롱? 안데르송의 이름굴욕 - 희생자는 그뿐만이 아니다 지난 에버튼전에서 미드필더 안데르송이 이름이 안데스롱으로 잘못 세겨진 유니폼을 입고나오는 굴욕을 당한바 있습니다. 경기를 볼때는 알아채지 못했는데, 나중에 기사를 보고서야 알았네요. 어떻게 이런 실수가 있을수가 있을까 했는데, 찾아보니 생각보다 많은 선수들이 비슷한 굴욕을 당했네요. 기사와 함께 알려진 백암 선생말고도 굉장히 많은 숫자입니다. 한번 나열해보겠습니다. 데이비드 백암? David "Beckam" (X) - David Beckham (O) 일단 유명한 데이비드 백암 선생입니다. 이것도 사실 지금 보고서야 알았는데 정말 웃기네요. 1997년 첼시와의 체리티실드 경기에 입고나온 유니폼에 이렇게 이름이 잘못 세겨져있었다는군요. 올레 군나르 솔크샤르? Ole Gunnar "Solksjaer" (X) .. 2012.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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