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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rpool could be banned from signing academy players over allegations they breached Premier League rules when tapping up a schoolboy from Stoke City.
Liverpool are one of a number of clubs being investigated for poaching young talent as the Premier League seeks to enforce new rules on academy transfers. The Anfield club, who have been in negotiations with the League over a potential sanction, could be fined or hit with a transfer embargo if found guilty of offering a banned inducement to the former Stoke player. Barcelona, Real Madrid and Atlético Madrid have faced similar embargoes in recent seasons.
The ongoing investigation centres on a complaint that Liverpool reneged on a deal to pay the 12-year-old’s private school fees, leaving his parents in thousands of pounds of debt. Stoke had been paying the fees until the player, regarded as one of their brightest talents, accepted an offer to join Liverpool with an inducement that the Anfield club would pay for his education until the age of 16.
When discovering that new rules introduced last summer meant the club would have to pay for all of their schoolchildren to be privately educated, it is alleged, Liverpool withdrew the offer, prompting the boy’s parents to pull out of the deal. However, the boy cannot sign for another club until Stoke have received a compensation fee of £49,000 from Liverpool and, in the meantime, the parents have been left liable for school fees that are believed to run into thousands.
The Premier League, ironically, is also investigating a complaint from Liverpool over the departure of one of their academy players to Manchester City.
Rules were introduced last summer in an attempt by the Premier League to address growing concerns over poaching and the number of children unable to join academies because of compensation demands. Parents and clubs must now sign a declaration that no inducements have been offered as part of a transfer. Liverpool are expected to be fined by the Premier League and could also be placed under a transfer embargo.
리버풀이 스토크시티의 아카데미 선수의 영입을 위해 소속팀의 동의도 없이 접근했다는 이유로 선수영입 금지나 벌금과 같은 중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했다.
아카데미 선수들의 이적에 대한 강화된 규정을 준비중인 프리미어리그는 여러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을 조사중이며, 리버풀도 그중 하나의 구단이다.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한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측과 협상을 벌이고 있는중이지만, 혐의가 유죄로 결정될 경우 무거운 벌금이나 이적 금지 조치를 피할수 없을것으로 보인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등의 클럽이 비슷한 죄목으로 비슷한 징계를 받은바 있다.
수사의 중심이 되는 부분은 리버풀측이 12세 선수의 사립학교 학비를 지원하기로 한 계약을 지키지 않아 부모를 수천 파운드 규모의 빚더미에 올라앉게 했다는 혐의다. 스토크시티는 아카데미 팀에서 가장 성장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평가된 이 선수의 학비를 지원하고 있었지만, 리버풀이 접근해 16세까지 그의 학비를 지원해주겠다는 오퍼를 제시했고 그의 부모는 이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지난 여름 프리미어리그가 새로운 규정을 발표했고, 리버풀은 그들의 모든 학생 선수들에게 사교육을 지원해야할 입장에 놓이자 그들은 오퍼를 철회했고 이적은 무산되었다. 하지만 선수는 리버풀이 스토크시티에게 4.9만 파운드의 보상금을 지불하기 전까지는 다른팀과 계약을 할수 없는 상황이 되었고, 그 사이 그의 부모는 그의 사교육 비용을 내느라 수천 파운드의 빚더미에 올라앉게 된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리버풀은 그들의 아카데미 선수가 얼마전 맨시티로 이적하는 과정에서 의심스러운 정황이 있다며 문제를 제기해 프리미어리그가 수사중에 있다.
프리미어리그는 지난 여름 클럽들이 아카데미 선수들에 대한 불법적인 접근과 더불어 많은수의 어린 선수들이 보상금 문제 때문에 아카데미에 입단하지 못하게 되는 일도 발생하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부모와 클럽은 아카데미 선수의 이적시 이적 과정에서 어떠한 유인책도 었었다는 동의서에 사인을 해야한다.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로부터의 징계가 예상되며, 이적 금지 조치에 취해질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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