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 이번 이적시장에서 세계 최고 이적료를 기록할 선수는?

과연 어떤 선수가 최초로 1억 파운드가 넘는 이적료를 기록하게 될까?

베팅 업체인 bwin이 선수들의 포지션과 나이, 잔여 계약기간, 수요등을 분석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세계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할 선수들의 리스트를 작성했다. 

Bwin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로 복귀하며 기존 기록을 경신하는 89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한 폴 포그바를 넘어서 사상 최초로 1억 파운드가 넘는 이적료를 기록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로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을 선정했다. 오바메양은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만 25경기에 출전해 25골을 터뜨리는 괴력을 발휘하며 빅클럽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토트넘에서 주전 공격수로 활약중인 해리 케인과 맨유로의 이적설에 강력하게 연결되고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앙투안 그리즈만이 그 뒤를 이었다.

1.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 해리 케인 (토트넘)
3. 앙투안 그리즈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4. 파울로 디발라 (유벤투스)
5.네이마르 (바르셀로나)
6.마르코 베라티 (PSG)
7. 에뎅 아자르 (첼시)
8. 필리페 쿠티뉴 (리버풀)
9. 야닉 카라스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0. 알렉상드레 라카제트 (리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