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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로즈는 리그 우승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토트넘을 떠나는것을 고려하고 있다. 지난해 5년의 계약 연장을 한 로즈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인터밀란과 맨유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로즈와 같은 에이전트 소속인 카일 워커는 5000만 파운드에 맨시티로 이적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수비수가 됐다.
로즈는 토트넘을 떠나겠다고 요구하진 않겠지만 오퍼가 협상테이블에 올라온다면 그의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구단의 수뇌부와 이야기를 나누는것을 주저하지 않을것이라고 인정했다.
"시간은 계속 흐르고 있고 나는 트로피를 원한다. 15년을 뛰었는데 어떤 트로피나 메달도 없는건 싫다. 미안하지만 그건 내가 원하는바가 아니다. 나는 그렇다면 행복하지 않을것이다. 우승을 원한다.
또 한가지 말하자면 난 북쪽에서 뛰었으면 좋겠다. 언제가될지는 모르겠지만 난 북쪽으로 올라가서 그곳에서 축구를 하고 싶다. 나는 그곳을 떠나온지 10년이 되었고 엄마를 자주 보지 못한다.
토트넘을 떠나고 싶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뭔가 확실한 기회가 온다면 클럽의 누구에게라도 나는 나의 의견을 내는데 주저하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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