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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축구 이적시장 뉴스/Articles

[미러] 이적루머 헤드라인 11.24.17

by EricJ 2017.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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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미러가 보도한 오늘의 이적 루머들 모음입니다.

티보 쿠르투와
첼시 ▶ 유벤투스
유벤투스가 첼시의 골키퍼인 티보 쿠르투와의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레알 마드리드와 PSG가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쿠르투와는 첼시와의 재계약 협상을 잠시 보류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유벤투스는 은퇴가 다가온 지안루이지 부폰의 대체자로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가레스 베일
레알 마드리드 ▶ 아스날
아스날이 레알 마드리드의 윙어인 가레스 베일의 영입에 나설수도 있다는 소식이 스페인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 베일은 잦은 부상으로 내년 여름 레알로부터 방출될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하지만 토트넘 출신인 그가 아스날로의 이적을 결정할 가능성은 사실상 희박할것으로 보인다.


레온 고레츠카
샬케04 ❌ 아스날
아스날이 영입을 노리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던 샬케의 미드필더인 레온 고레츠카가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에 합의한것으로 알려지면서 멘붕에 빠졌다. 아스날은 이적이 유력한 메수트 외질의 대체자로 그의 영입을 원했지만 바르셀로나행이 사실상 결정되면서 차질을 빚게 됐다.

주앙 마리오
인터밀란 ▶ 아스날
아스날이 인터밀란의 미드필더인 주앙 마리오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그는 불과 18개월전 4000만 파운드에 인터밀란에 합류했지만, 인터밀란은 이제 2600만 파운드의 이적료면 그의 이적을 허용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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