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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축구 이적시장 뉴스/Articles

[미러] 오늘의 이적뉴스 헤드라인 11.26.2017

by EricJ 2017.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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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미러에서 보도한 오늘의 주요 이적뉴스 모음입니다.



이니고 마르티네스

레알 소시에다드 > 맨시티


맨시티가 수비진 보강을 위해 이니고 마르티네스의 영입을 추진할것으로 보인다. 레알 소시에다드의 마르티네스는 지난 여름에도 맨시티가 영입을 추진했던 선수였지만, 존 스톤스의 부상으로 수비진에 공백이 생긴 맨시티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그의 영입을 다시 추진할것이다.



시코드란 무스타피

아스날 -X-> 인터밀란


아스날의 수비수인 무스타피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나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무스타피는 인터밀란의 오랜 영입 타겟이었으며, 아스날에서 주전경쟁에 실패한 이후 다시 인터밀란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 6경기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와 1차례의 유로파리그 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헨리크 미키타리안

맨유 > 도르트문트


최근 맨유에서 부진하고 있는 헨리크 미키타리안이 그의 친정클럽인 도르트문트로의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무리뉴 감독은 최근 그의 활약이 '한단계씩 낮아지는중'이라고 혹평한바 있다. 이에 2016년 그를 맨유에 팔았던 도르트문트가 그의 재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도르트문트 > 리버풀


도르트문트의 공격수인 오바메양이 도르트무트를 떠나도 좋다는 허락을 받은것으로 알려지면서 위르겐 클롭 감독과의 재회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독일 언론인 빌트는 도르트문트가 54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한다면 그를 팔 의향이 있는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루크 쇼

맨유 > 뉴캐슬


뉴캐슬의 라파 베니테즈 감독은 맨유에서 전력외로 분류된 레프트백 루크 쇼의 임대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베니테즈 감독은 쇼가 뉴캐슬로 이적해 정기적으로 경기에 출전한다면 충분히 예전의 폼을 되살릴수 있을것이라고 믿고 있다. ]




얀-피에테 아르프

함부르크 > 첼시


첼시가 함부르크의 유망주인 얀-피에테 아르프의 영입에 근접했다. 17세의 아르프는 분데스리가 최고의 공격수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는 선수이며, 그는 이미 함부르크의 1군 무대에 데뷔해 많은 클럽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다. 그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첼시의 이적제안을 받았지만, 그는 함부르크에 남아 더 많은 경험을 쌓는쪽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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