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맨유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무리뉴

주제 무리뉴 감독이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구단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맨유는 이번 시즌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팀의 보강을 위해 무리뉴 감독에게 1억 파운드의 이적 자금을 지원할것이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센터백의 영입을 간절히 원했지만, 우드워드 단장이 허락하지 않는 바람에 뜻을 이루지 못했다.

무리뉴 감독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다시한번 센터백의 영입을 추진할 예정이며, 현재 부진을 겪고 있는 로멜루 루카쿠의 포지션인 최전방 공격수의 영입도 함께 추진할것이다. 루카쿠는 벨기에 대표팀에서는 네경기 다섯골로 펄펄 날고 있지만, 맨유에서는 아홉경기째 무득점에 그치고 있다. 루카쿠는 2-1로 승리한 지난 주말 에버튼전에서 교체멤버로 전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