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가십] 오늘의 이적루머 (2020년 5월 22일)

BBC가 각종 언론들이 보도한 이적설들을 모아 정리한 BBC 가십입니다. BBC에서 직접 보도한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비피셜'과는 관계 없다는것을 감안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BBC가십

바르셀로나는 맨유와 아스날의 관심을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진 수비수 사무엘 움티티 (26)의 몸값을 2700만 파운드로 낮췄다. (스포르트)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센터백의 영입을 최우선 과제로 정한 가운데, PSG가 그들의 타겟중 한명이었던 칼리두 쿨리발리의 영입을 포기함에 따라 그의 영입에 더욱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됐다. (익스프레스)

유벤투스의 미드필더인 미랄렘 퍄니치 (30)는 첼시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이번 여름 프리미어리그로의 이적을 거절할것이다. (문도 데포르티보)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에링 할란드 (19)가 가지고 있는것으로 알려진 7500만 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이 2022년에야 효력이 생기는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던 레알 마드리드와 맨유는 그의 영입을 위해 적어도 2년은 기다려야 할것으로 보인다. (이브닝 스탠더드)

아스날은 지난 1월부터 협상을 시작한 도르트문트의 수비수 마누엘 아칸지 (24)의 영입을 위해 2500만 파운드를 들고 움직일 계획을 세우고 있다. (더 선)

아스날은 유벤투스의 미드필더인 아드리엥 라비오 (25)의 영입을 위해 에버튼과의 경쟁에 돌입할것이다. 그들은 같은 프랑스 출신인 마테오 귀엥두지 (21)와의 파트너쉽을 기대하고 있다. (Le10 Sport)

아스날은 2000만 파운드의 몸값을 갖고 있는 아약스의 레프트백 니콜라스 타글리아피코 (27)의 영입도 노리고 있다. (더 선)

리버풀은 세비야의 수비수인 디에고 카를로스 (27)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마르카)

현재 뉴캐슬로 임대된 토트넘의 수비수 대니 로즈 (29)는 레스터시티의 감독인 브렌든 로져스 감독 아래에서 뛰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그는 농담으로 레스터시티의 레프트백인 대표팀 동료 벤 칠웰 (22)이 함께 와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PSG는 현재 아스날과 1년의 계약기간만을 남겨둔 공격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의 영입 가능성을 여전히 열어두고 있다. (Le10 Sport)

에버튼은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장-클레어 토디보 (20)의 영입 경쟁에서 가장 앞서 있는 클럽이다. 그는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의 샬케 04로 임대되어 큰 활약을 펼쳤다. (스포르트)

레스터시티는 셀틱의 수비수인 크리스토퍼 아예르 (22)의 영입에 가장 앞서 있는 클럽이다. 맨시티와 울버햄튼, 에버튼등이 그의 영입에 나선것으로 알려졌다. (90min)

울버햄튼이 현재 레가네스로 임대되어있는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오스카르 로드리게스 (21)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라치오 역시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리버풀 출신의 도르트문트 미드필더인 엠레 찬 (26)은 그의 "심장이 허락하지 않을것"이기 때문에 절대 맨유에서 뛰는일은 없을것이라고 밝혔다. (빌트)

크리스탈 팰리스가 본머스의 윙어인 라이언 프레이져의 영입에 나설것이다. 선수 본인은 토트넘 이적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토트넘의 감독인 주제 무리뉴 감독은 그가 Top 6 클럽에 걸맞는 실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익스프레스)

맨유는 맨유 출신의 윙어인 나니의 강력한 추천으로 포르투갈 출신의 윙어인 스포르팅의 누노 멘데스 (17)의 영입을 위해 1000만 파운드를 준비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