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가십] 오늘의 이적루머 (2020년 5월 25일)

BBC가 각종 언론들이 보도한 이적설들을 모아 정리한 BBC 가십입니다. BBC에서 직접 보도한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비피셜'과는 관계 없다는것을 감안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BBC가십

아스날이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 (27)의 에이전트와 대화를 시작했다. 그는 이번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임대생활을 했지만, 뮌헨은 1억 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해가면서 그의 완전 영입을 추진하지는 않을것이다. (Le10 Sport)

라파 베니테즈 감독은 뉴캐슬의 구단주가 사우디 아라비아 출신의 빈 살만으로 바뀐다면 뉴캐슬로 복귀할 의향이 있다. 그는 복귀시 맨시티의 센터백인 존 스톤스 (25)와 첼시의 미드필더인 로스 바클리 (26)의 영입을 원한다. (텔레그래프)

PSG는 아스날측과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30)의 이적료 3400만 파운드를 두고 협상을 벌이고 있다. (토도피차예스)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인 곤살로 이과인 (32)은 첼시에서의 실망스러운 임대생활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어리그 복귀에 관심을 두고 있다. 뉴캐슬과 울버햄튼이 모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익스프레스)

RB라히프치히의 스트라이커인 티모 베르너 (24)는 리버풀과 강하게 연결되고 있지만, 맨유 출신의 오언 하그리브스는 맨유로의 이적이 그에게 더 도움이 될것이라고 추천했다. (데일리 스타)

5700만 파운드의 가치가 책정된 울버햄튼의 스트라이커 라울 히메네스 (29)는 맨유와 아스날, 레알 마드리드에 의해 모니터되고 있다. (투토스포르트)

본머스의 스트라이커인 조슈아 킹 (28)은 프리미어리그 탑 6 클럽들의 타겟이 되고 있다. 그는 지난 1월 이적시장 마감일에 맨유와의 이적에 강하게 연결되었었지만, 결국 협상이 타결되지는 못했다. (미러)

번리의 골키퍼인 조 하트 (33)는 이번 여름 번리와의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며, 그는 1군 팀 출전 기회를 위해 해외로 이적해야 할것이라고 느끼고 있다. (가디언)

맨유는 이번 시즌 임대했던 스트라이커 오디온 이갈로가 시즌이 끝날때까지 팀에 머물러주길 원하고 있지만, 중국 슈퍼리그가 다음달 재개될 예정이기 떄문에 이갈로는 원소속팀인 상하이 선화로 복귀하게 될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바르셀로나는 이번 여름 인터 밀란의 스트라이커인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22)와 유벤투스의 미드필더인 미랄렘 퍄니치 (30)의 영입을 최우선 과제로 정했지만, 네이마르의 재영입은 시도하지 않을것이다. (마르카)

유벤투스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공격수인 에링 할란드 (19)의 영입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꺾길 원하고 있다. (투토스포르트)

전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인 마이클 브라운은 울버햄튼의 윙어인 아다마 트라오레 (24)에게 리버풀로부터의 관심을 무시하고 한 시즌 더 울버햄튼에 머무르라고 조언했다. (데일리 스타)

바르셀로나는 프랑스 공격수인 우스망 뎀벨레 (23)를 단돈 3700만 파운드에 이적시킬 의향이 있다. 바르셀로나는 3년전 그를 1억 3700만 파운드에 영입했지만, 그는 연이은 줄부상으로 인해 선발출전 경기수가 다섯경기에 불과하다. (미러)

샬케의 윙어인 랍비 마톤도 (19)는 맨유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현재 소속된 클럽에 모든것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바르셀로나는 맨시티의 라이트백인 주앙 칸셀루 (25)의 영입을 위해 넬슨 세메두 (26)를 포함시킨 딜을 제시했지만, 맨시티는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마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