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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57

[오피셜] 나이지리아 신성 헨리 온예쿠루의 영입을 공식 발표한 에버튼 에버튼이 벨기에리그 KAS위펜의 스트라이커 헨리 온예쿠루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는 680만 파운드로 알려졌다. 온예쿠루는 잉글랜드에서 뛸수 있는 비자 발급를 받지 못해 곧바로 벨기에의 안더레흐트로 한시즌동안 임대될 예정이다. 온예쿠루는 지난 시즌 위펜에서 22골을 기록해 리그 득점순위 공동 1위에 올랐다. 뛰어난 기량을 증명한 선수답게 많은 클럽들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였지만, 에버튼이 영입 경쟁의 최종 승자가 됐다. 아스날과 웨스트햄과의 경쟁에서 승리한 에버튼은 온예쿠루와 5년의 장기계약을 맺는데 성공했다. 2017. 7. 1.
[스카이스포츠] 라카제트의 이적료 5000만 파운드에 합의할 아스날 아스날이 리옹의 스트라이커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의 영입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아스날은 4년전 메수트 외질을 영입할 당시 경신했던 구단 최고 이적료 기록 4250만 파운드를 넘어선 이적료를 지불하고 라카제트의 영입을 마무리 지을것으로 보인다. 라카제트의 영입을 위해 아스날이 지불하게 될 이적료는 보너스 조항등을 모두 합해 5000만 파운드정도가 될것으로 알려졌다. 장 미켈 아울라스 리옹 회장은 얼마전 5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한다면 라카제트의 이적을 허용할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라카제트는 이번 여름 아르셴 벵거 감독의 최우선 타겟이었다. 라카제트는 지난달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가능한 팀으로의 이적만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사실상 그의 영입을 추진하는 클럽이 아스날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2017. 7. 1.
[오피셜] 마인츠05의 골키퍼 요나스 로슬의 임대영입을 발표한 허더스필드 허더스필드의 데이비드 와그너 감독은 지난 시즌 임대로 활약하다 소속팀으로 복귀한 대니 워드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덴마크 출신의 골키퍼인 요나스 로슬의 임대영입을 확정지었다. 대니 워드가 허더스필드로의 재임대가 불발된지 몇시간 지나지 않아 와그너 감독은 로슬의 임대를 발표했다. 마인츠05의 28세 골키퍼인 로슬은 지난 시즌 27경기에 출전해 5차례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그는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1의 갱강에서 이적한 이후 리버풀로 떠난 로리스 카리우스의 공백을 채워줄 주전 골키퍼로 도약하는듯 했다. 하지만 마인츠가 함부르크의 골키퍼인 레네 아들러의 영입을 공식 발표하면서 주전자리가 위태로워진 로슬은 이번 시즌 새롭게 프리미어리그에 도전하는 허더스필드로의 1년 임대를 받아들였다. 2017. 7. 1.
[오피셜] AC밀란 이적을 확정지은 보리니 선더랜드의 공격수인 파비우 보리니가 AC밀란으로의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그는 오늘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520만 파운드 규모의 이적을 마무리 지었다. 이탈리아 출신의 보리니는 볼로냐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해 첼시와 리버풀로 이적하며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했으나 두팀에서 모두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이지는 못했다. 선더랜드로 이적한 후에는 꾸준한 출전 기회를 얻으며 선전했고 지난 시즌에는 24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2017.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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