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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프레스] '뷔페 전쟁' 당시 퍼거슨경에게 피자를 던진게 자신이라고 밝힌 파브레가스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2004년 당시 큰 화제가 되었던 아스날과 맨유 사이에 벌어진 일명 '뷔페 전쟁 (Battle of the Buffet)'에서 퍼거슨 감독에게 피자를 던진것은 자신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뷔페 전쟁 당시 아스날은 49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었지만, 10월 24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벌어진 맨유전에서 2-0으로 완패하며 무패행진을 마감했다. 경기 이후 양팀 선수들은 터널을 빠져나가던중 충돌해 몸싸움이 벌어졌으며 누군가가 던진 피자가 퍼거슨경의 얼굴을 강타한것이 시발점이 되어 맨유 선수들이 아스날 선수들을 향해 각종 음식들을 던지며 끔찍한 난투극을 벌인 사건이 바로 그 유명한 뷔페 전쟁이다. 파브레가스는 스카이스포츠의 한 TV쇼에 출연해 그날 피자를 퍼거슨경에게 던진건 자신이었다고 .. 2017. 10. 5.
[데일리메일] 아드리엔 실바의 등록을 끝내 거절한 피파 아드리엔 실바의 등록에 대한 레스터시티의 항소가 피파로부터 기각되었다. 레스터시티와 축구협회측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22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영입한 아드리엔 실바의 등록을 위한 서류가 14초 늦었다는 이유로 서류 처리를 거절한 피파의 조치를 재고해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피파는 이를 기각했고 실바는 오는 1월까지 레스터시티의 선수로 등록되지 못하게 됐다. 실바는 법적으로 레스터시티의 스쿼드와 함께 훈련조차 할수 없는 상황이다. 대신에 그는 크레이그 셰익스피어의 1군팀과 따로 떨어져 개인적으로 훈련을 진행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임신한 그의 아내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포르투갈에 다녀온 실바에 대해 셰익스피어 감독은 지금 이 상황이 그의 프로 선수생활은 물론 그의 대표팀 자리까지도 위협할.. 2017. 10. 5.
[빌트] 반 할 감독의 복귀를 고려하는 뮌헨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을 경질하고 윌리 사뇰 대행 체제로 팀을 운영중인 바이에른 뮌헨이 새로운 감독을 계속해서 물색중이다. 독일의 언론인 빌트는 지난 2009년에서 2011년까지 팀을 이끌었던 익숙한 얼굴인 루이 반 할의 영입을 고려중이라고 보도했다. 반 할 감독은 맨유의 감독을 맡아 팀을 FA컵 우승으로 이끌었음에도 불구하고 작년 여름 경질되었다. 반 할 감독이 뮌헨의 감독으로 복귀한다면 뮌헨의 감독직을 한차례 이상 맡았던 우도 라텍, 오트마르 히츠필드, 지오반니 트라파토니등 감독의 대열에 합류하게 된다. 하지만 반 할 감독은 뮌헨이 노리고 있는 유일한 감독은 아니며, 도르트문트 출시의 투헬 감독이 가장 유력한 후보인것으로 알려졌다. 2017. 10. 5.
[ESPN] 리버풀의 공격수 대니 잉스의 영입을 노리는 리즈 25세의 대니 잉스는 지난 2015년 번리로부터 리버풀로 이적한 이후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고작 여섯경기에 나서는게 그치고 있다. 그는 무릎부상에서 복귀한후 지난 9월 EFL컵 레스터시티전에 출전하며 11개월만에 처음으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 더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잉스는 위르겐 클롭 감독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난 상황이다. 하지만 챔피언쉽의 리즈 유나이티드는 그에게 꾸준한 출전시간을 보장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그들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이 다시 열리면 그의 영입을 추진할것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리즈가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할수 있는 열쇠를 쥐고 있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그는 챔피언쉽에서 마지막으로 뛰었을 당시 40경기에 출전해 21골을 터뜨리며 .. 2017.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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