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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현역 은퇴를 선언한 리키 램버트 사우스햄튼과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의 공격수인 리키 램버트가 35세의 나이에 현역 선수 은퇴를 선언했다. 1998년 블랙풀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한 램버트는 맥클레스필드, 스톡포트, 로치데일, 브리스톨 로버스, 사우스햄튼, 리버풀, 웨스트브롬, 카디프등 1~4부리그를 넘나들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나는 내가 거쳐온 모든 클럽의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지만, 특히 내가 축구선수로써 가장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특별한 관계를 맺은 사우스햄튼의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 나는 이제 막 아빠가 되었기 때문에 아빠로써 그리고 남편으로써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며, 미래에 나에게 많은것을 가져다준 축구계로 다시 돌아올수 있길 희망한다." 2017. 10. 3.
[ESPN] '자유계약' 질라르디노의 영입을 노리는 C. 팰리스 크리스탈 팰리스가 골가뭄을 해결하기 위해 AC밀란 출신의 공격수인 알베르토 질라르디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최근 팰리스의 지휘봉을 잡은 로이 호지슨 감독은 벤테케를 부상으로 잃은 이후 공격수 긴급 수혈을 위해 자유계약 선수 시장을 살펴보고 있다. 몇명의 공격수들이 이미 연결되고 있으며 이탈리아 출신 공격수인 질라르디노가 팰리스의 레이다망에 걸렸다. 질라르디노는 지난 시즌 페스카라에서 방출된 이후 소속팀없이 지내고 있는중이며, 미국 MLS의 몬트리올 임팩트로의 이적에 연결되기도 했지만 아직 그의 미래를 결정하지는 않았다. 2017. 10. 2.
[익스프레스] 산체스의 선계약에 대한 댓가로 1000만 파운드를 제안하는 PSG 이번 시즌을 끝으로 아스날과 계약이 만료되는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는 맨체스터의 두 클럽을 비롯해 첼시와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등의 클럽에 연결되고 있다. 맨시티는 지난 이적시장에서 30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그를 영입할뻔 했지만, 27만 파운드의 주급과 높은 계약금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설득하는데는 실패했다. PSG는 오는 1월에 그와 선계약을 위한 협상을 시작할수 있으며, 그들은 산체스가 선계약에 합의할경우 1000만 파운드의 보너스를 지급할 용의도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PSG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네이마르와 킬리앙 음바페의 영입으로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지불해 FFP룰에 대한 압박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음바페의 영입을 선임대 후영입 방식으로 진행해 음바페의 완전이적은 내년 .. 2017.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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