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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2

[스포츠키다] 자신을 향한 비판이 틀렸음을 증명한 이적생 5인 이적시장은 언제나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지난 여름은 특히 큰 돈이 오가는 이적이 많아 더욱 바쁜 이적시장이었다. 이적료가 높을수록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그 몸값을 증명해내기도 전에 비평가들의 평가를 받곤 하는데 이번에도 크게 다르지는 않았다. 팬들과 해설자들은 큰 이적료를 기록하고 팀을 옮긴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몇번 뛰지도 않은 상황에서 이미 그들의 능력을 의심하고 있다. 하지만 몇몇 선수들은 그런 비판들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인 퍼포먼스로 논란을 불식시키기도 한다. 이번 기사에서는 그렇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낸 다섯명의 선수들을 소개한다. #5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 살라는 초기 이적료 4200만 유로에 퍼포먼스에 따라 5000만 유로까지 오를수 있는 계약으로 리버풀로 이적했다. 처음에는 살라가 리버.. 2017. 11. 7.
[스포츠키다] 축구판을 움직이는 '비선 실세' 슈퍼 에이전트 5인 축구계의 전체적인 재정상태는 지난 몇년간 거대한 TV 중계권 계약들 덕분에 굉장한 성장을 이뤘다. 유럽의 축구스타들이 전 세계 스포츠스타들의 소득 순위에 항상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것이 이를 방증하고 있다. 유럽 축구계는 이제 그들이 원하는 선수라면 얼마라도 지불할수 있는 수준에 이르게 됐다. 이제 에이전트의 역할은 이적을 진행하는것뿐 아니라 선수의 미래까지 결정하기에 이르렀다. 2013년 여름에 진행된 네이마르의 이적은 축구계에서 에이전트의 역할에 대해 다시 정의하는 계기가 됐다. 네이마르의 아버지는 그의 이적으로 5000만 유로에 이르는 돈을 벌게 됐고, 바르셀로나는 그가 요구하는 이적료를 지불하는것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었다. 그것은 포그바가 유벤투스에서 맨유로 이적할때나, 네이마르가 바르셀로.. 2017.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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