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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17

[데일리메일] 조니 에반스의 영입을 추진하는 맨시티 맨시티가 수비수 조니 에반스의 영입을 위해 웨스트브롬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아스날의 알렉시스 산체스와 수비수 한명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아스날 역시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그의 영입을 위해선 2000만 파운드정도가 필요할것이다. 그는 웨스트브롬과 18개월의 계약기간이 남아있다. 맨시티는 285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가격을 갖고 있는 레알 소시에다드의 수비수인 이니고 마르티네스의 영입에도 관심이 있지만, 그는 이번달에 영입이 쉽지는 않을것으로 보인다. 맨유 역시 그의 재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웨스트햄도 그의 영입에 대해 문의한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르셴 벵거 감독은 자신들이 맨시티가 제시한것보다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기는 어려울것임을 인정했다. 2018. 1. 11.
[스카이스포츠] 알렉스 프리처드의 이적료에 합의한 허더스필드 허더스필드가 노리치의 미드필더인 알렉스 프리처드의 이적료에 합의했다. 그의 초기 이적료는 1000만 파운드이며, 그의 활약에 따라 최대 1200만 파운드까지 올라갈수 있다. 그는 오는 목요일에 허더스필드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치르고 이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프리처드는 지난 2016년 800만 파운드에 토트넘에서 노리치로 이적한 이후 43경기에 출전해 8골을 터뜨렸다. 허더스필드의 감독인 데이비드 와그너는 그의 영입에 대한 관심을 이미 표명한바 있다. "그는 나의 선수가 아니다. 노리치의 선수다. 나는 그를 좋아하지만, 그가 나를 위해 뛰어줄지는 의문이다. 왜냐하면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영국출신의 선수가 얼마나 비싼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영국출신의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그에 합당한 가격을 지불해야 한다.. 2018. 1. 11.
[데일리메일] 발렌시아로의 이적에 임박한 아스날의 미드필더 프란시스 코클랭 아스날의 미드필더인 프란시스 코클랭이 스페인 발렌시아로의 이적에 합의했다. 아스날과 발렌시아 두 클럽이 그의 이적료 1050만 파운드를 놓고 협상을 벌이는중이며, 빠르면 이번주 안으로 그의 이적이 마무리될것으로 보인다. 발렌시아측은 FFP규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단 이번 시즌은 260만 파운드의 임대료만을 내고 그를 임대로 영입하길 희망하고 있다. 현재 웨스트햄도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발렌시아가 그의 영입에 가장 앞서있는것으로 알려졌다. 2018.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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