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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32

[Squawka] 바이에른 뮌헨의 코바치 감독 선임으로 인한 승자와 패자 바이에른 뮌헨이 다음 시즌부터 새롭게 지휘봉을 잡을 인물로 니코 코바치 감독은 선임했다. 코바치는 현재 분데스리가의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감독을 맡고 있지만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유프 헤인케스 감독의 후임으로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을 맡게 됐다. 지난 2013년 이미 한차례 은퇴를 선언한바 있는 헤인케스 감독은 지난 2017년 10월 안첼로티 감독을 경질한 뮌헨의 감독으로 부임하며 감독직에 복귀했다. 그는 뮌헨을 6시즌 연속 우승으로 이끌었지만 그가 끝내 은퇴를 결정하면서 바이에른 뮌헨은 그의 후임 감독을 영입해야했다. 하지만 이번 코바치 감독의 선임으로 이득을 본 쪽과 손해를 본 쪽은 누가 있을까? 여기 승자 셋과 패자 셋이 있다. 승자 유프 헤인케스 그가 은퇴를 번복하고 바이에른 뮌헨.. 2018. 4. 14.
[미러] 2부리그에서 뛰긴 너무 아까운 10명의 선수들 길이 막히면, 또 다른 길이 열릴것이다. 하위권 팀들은 이번 시즌에도 강등의 칼날을 피하기 위해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그 팀들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중엔 2부리그에서 뛰기엔 너무 좋은 실력을 갖고 있는 선수들이 많이 있다. 데일리 미러에서는 팀의 강등시 다른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영입을 노릴만한 좋은 실력을 가진 선수들 10명을 소개했다. 조니 에반스 (웨스트브롬) 웨스트브롬의 주장직을 맡고 있는 조니 에반스는 지난 다섯시즌 동안 리그 순위표의 최상위에서 최하위까지 넘나들었지만,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험이 있는 그에게는 아직 프리미어리그에서 뛸만한 실력이 남아있다. 그는 맨유에서 2013년 그의 세번째 우승 메달을 목에 걸었고, 선더랜드를 거쳐 웨스트브롬으로 이적한 후 이제는 리그 순위표 상위.. 2018. 4. 14.
[스카이스포츠] FFP 규정 위반으로 징계 위기에 놓인 PSG UEFA는 PSG의 FFP룰 위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PSG측을 만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PSG의 FFP 규정 위반 여부에 대해 계속해서 조사해온 UEFA는 오는 4월 20일 PSG의 관계자들을 만나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PSG는 네이마르와 킬리앙 음바페를 영입하는 과정에서 FFP룰을 위반했는지에 대한 조사를 계속해서 받고 있던 상황이었다. 네이마르는 세계 최고 이적료 기록인 2억 파운드에 바르셀로나를 떠나 PSG로 이적했으며, 곧이어 킬리앙 음바페까지 임대로 영입하며 화려한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음바페의 계악에는 1억 6600만 파운드의 완전영입 옵션이 포함거기에 PSG는 두 선수의 급여로 1년에 약 3500만 파운드를 지불하고 있다. 유럽의 클럽들은 3년동안 3000만 유로 (2600만.. 2018. 4. 12.
[데일리메일] AT마드리드를 떠나는 토레스의 차기 행선지는 MLS와 중국이 유력 아틀레티코를 떠날것이라고 선언한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의 차기 행선지는 유럽이 아닌 다른 대륙의 클럽이 될것으로 보인다. 그는 커리어 내내 유럽내 클럽에 머물러 왔지만, 그의 에이전트는 그의 차기 행선지가 북미나 혹은 아시아쪽이 될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의 소속 에이전시인 비히아 인터나시오날의 커뮤니케이션 디렉터인 안토니오 산스는 마르카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직 어떤팀과도 계약하지 않았다. 하지만 계획은 갖고 있다. 한 옵션은 당신이 얘기한것 (미국)이며, 다른것 (중국)도 있다." 토레스는 이번 시즌 라리가 경기에 20차례 출전했지만 그중 선발로 출전한 경기는 3경기에 불과하다. 아틀레티코는 토레스의 첫번째 클럽이었으며, 유럽에서 그가 뛴 마지막 클럽이 될것으로 보인다. 2018.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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