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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32

[인디펜던트] 앙토니 마샬의 영입을 노리는 유벤투스 앙토니 마샬은 맨유 잔류를 원하고 있지만,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공격진의 보강을 노리고 있는 무리뉴 감독은 그를 잉여자원으로 분류할것으로 예상되어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유벤투스가 계속해서 그의 상황을 모니터 하는중이며, PSG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시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마샬 본인은 맨유 잔류를 원하고 있고, 구단 수뇌부 역시 그를 가치있는 선수로 여기고 있지만, 무리뉴 감독은 그의 이적을 고려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번 시즌 기복있는 활약을 보였지만, 이는 꾸준한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얘기할수도 있다. 그는 2-0으로 승리한 지난 FA컵 브라이튼전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여름 이반 페리시치의 영입을 위해 마샬을 인터밀란으로 이.. 2018. 4. 11.
[마르카] 토마스 투헬 감독과 2년 계약에 합의한 PSG PSG가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후임으로 토마스 투헬 감독을 선택했다. 그는 PSG와 2년 계약에 합의하고 다음 시즌부터 지휘봉을 잡게 될것으로 보인다. 32세의 투헬 감독은 우나이 에메리의 자리를 대신하게 될것이다. 에메리 감독은 지난 시즌에 이루지 못했던 리그 우승의 목표를 달성할것이 유력한 상황이지만, PSG의 챔피언스리그 탈락으로 인해 경질을 면치 못할것으로 보인다. PSG는 지난 시즌 에메리 감독이 리그 우승에도 실패하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바르셀로나에 충격적인 패배로 인해 탈락했지만, 그에게 팀을 한시즌 더 맡긴바 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감독직을 맡았던 투헬 감독은 PSG의 레이다망에 걸린 유일한 감독 후보는 아니었다.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도 감독 후보군에 포함되어있었지만, 그가 첼시에.. 2018. 4. 10.
[르퀴프] 펠라이니의 영입을 노리는 리버풀 리버풀이 맨유의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의 영입을 노릴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며, 프랑스의 르퀴프는 리버풀이 그에게 3년의 계약을 제시할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AS모나코와 PSG로부터도 관심을 받고 있는 펠라이니는 에버튼에서 맨유로 이적한지 5년만에 맨유를 떠나게 될것으로 보인다. 중국 슈퍼리그의 클럽들과 터키의 베식타스 역시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어, 펠라이니는 자신의 다음 행선지를 고를수 있는 입장이 됐다. 이번 여름 중원의 보강을 노리고 있는 위르겐 클롭 감독은 다음 시즌부터 합류하는 나비 케이타 말고도 다른 파워풀한 미드필더의 영입을 원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2018. 4. 9.
[미러] '제 2의 사디오 마네" AS모나코의 17세 윙어 크리스티안 코피의 영입을 노리는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이 벌써부터 사디오 마네의 대역을 맡을 선수의 영입을 계획중이다. '제 2의 사디오 마네'로 불리우는 AS모나코의 17세 윙어 크리스티앙 코피가 그 주인공. 프랑스의 유력지인 르퀴프는 코피가 리버풀로의 이적에 연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모나코와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지만 재계약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리버풀은 적은 액수의 보상금만 지불하면 그를 영입할수 있다. AS모나코 아카데미 출신인 코피는 모나코의 U17팀 소속으로 그들이 속해있는 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했으며, 그는 이미 유럽에서 아주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유망주다. 그는 리버풀의 장기적인 영입 타겟이었던 토마스 르마를 대신하게 될것으로 보인다. 2018.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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