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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23

[텔레그레프] 루니 발 부상으로 맨시티전 출전 불투명 지난 웨스트햄전에서 받은 레드카드로 인해 3경기 출전정지라는 징계를 받았던 루니가 지난 주말 첼시전을 끝으로 징계가 풀려 오는 맨시티와의 맨체스터더비에 출전이 가능해졌지만, 오늘 있었던 훈련중 발부상을 당해 출전이 불발될수도 있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루니는 이날 오후 시계 제조업체인 불로바의 홍보행사에 참여했는데 이날 루니를 목격한 사람들에 의하면 그는 다리를 매우 심하게 절룩거리고 있는 모습이었으며 걷는데 불편함을 느끼는 수준의 부상을 입은것으로 보인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부상으로 이번 첼시전에도 결장한 팔카오가 여전히 부상부위를 치료중에 있어 맨시티전 출전이 여전히 불투명한 가운데 전해진 루니의 부상소식은, 첼시전 극적인 무승부로 오른 기세를 계속해서 이어나가야하는 맨유로써는 .. 2014. 10. 28.
[오피셜] 웨인 루니 맨유의 새로운 주장으로 선임 비디치가 팀을 떠난후 공석이 되었던 맨유의 주장 완장의 주인공이 웨인 루니로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반 할 감독은 오늘 있었던 발렌시아와의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를 마친 후 가진 인터뷰에서 루니를 맨유의 주장으로 선임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반 할 감독은, "나에게 주장 선택은 언제나 매우 중요한일이다. 루니는 그가 행동하는 모든것에서 매우 성실한 자세를 보여왔다. 나는 그의 프로페셔널리즘과 훈련에 임하는 자세, 그리고 나의 철학을 존중하는 자세들에서 매우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는 또한 후배선수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어왔으며, 나는 그가 그의 심장과 영혼을 이 주장직을 수행하는데에 바칠것이라 믿는다."라고 구단의 공식 홈페이지에 주장 선임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또한 동시에 반 할 감독은 대런 플레쳐.. 2014. 8. 13.
[오피셜] 웨인 루니 맨유와 재계약 확정 참 오래도 질질 끌었습니다. 그동안 이적설도 참 많았고 퍼거슨 감독 시절에는 이적요청서를 제출하기도 하는등 우여곡절이 많았던 맨유의 간판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가 결국 모예스 감독의 품에 다시 안겼습니다. 루니는 오늘 계약기간 5년반에 주급 30만 파운드 그리고 은퇴후 클럽의 홍보대사격인 'Ambassador'의 직책을 보장하는 조항이 삽입된 계약서에 사인하고 2019년까지 맨유의 선수로 뛰는것에 합의했습니다. 2019년이면 루니가 33살이 되는해이니 중간에 갑작스러운 이적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피터 슈마이켈이나 바비 롭슨경등 맨유의 레전드 선수들이 그랬던것처럼 맨유에서 선수생활을 마무리하고 이후까지 클럽을 대표하는 얼굴로써 전세계를 누비며 맨유를 위해 일하게 될것입니다. 소문으로만 돌았던 맨유의 차기주장 .. 2014. 2. 22.
200골 기록한 루니의 득점패턴 정밀분석! 맨유의 공격수 루니가 지난 바이엘 레버쿠젠과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서 터뜨린 두골로 맨유 통산 200골째를 기록하는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통산 200골이라는 기록은 맨유 역사상 네번째에 해당하는 대기록으로 루니보다 위에있는 세명의 선수 모두 오래전에 은퇴한 대선배들이라는 점에서 루니의 기록은 더욱 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맨유 역사상 가장 많은골을 기록한 선수는 맨유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우고있는 바비 찰튼경으로 통산 249골을 기록했는데, 이는 루니가 기록한 200골을 불과 49골 앞선 기록이어서 루니가 맨유를 떠나지않는한 최고득점 기록을 갈아치우는것은 시간문제일것으로 보입니다. 루니의 200골 득점을 기념하여 그의 득점패턴을 꽤나 정밀하게 분석한 자료가 올라왔습니다. 일단 그가 골을 기록한.. 2013.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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