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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페르시15

소속팀 잔류가 유력해 보이는 이적시장의 '식어버린' 감자들 이번 이적시장에서도 많은 소문들이 나돌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팬들을 술렁이게 만들었던 이른바 '뜨거운 감자'들이 점점 식어가고 있습니다. 여러 빅클럽들로의 이적설들을 뿌려댔던 선수들중에 몇몇은 실제로 이적에 성공한 경우도 있었으나, 그렇지 못한 선수들은 시즌 시작이 임박해옴에 따라 다시 소속팀 훈련에 복귀해 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것이지요. 마치 이적을 시켜주지 않으면 팀을 나갈것처럼 행동했던 선수들이 다시 돌아와 함께 훈련하려면 정말 머쓱할것 같은데요... 어쨌든 이적보다는 소속팀 잔류가 더 유력해보이는 이제는 '식어버린 감자들'을 한번 소개해봅니다. 로빈 반 페르시 (맨유, 맨시티, 유벤투스) 지난해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던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로빈 반 페르시는 시즌이 끝남과 동시에 아스.. 2012. 8. 10.
아스날 프리시즌 투어에서 빠진 반 페르시 - 맨유행?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스날을 떠나겠다고 공언한 스트라이커 반 페르시가 현재 이적제안을 받고 아스날의 프리시즌투어에서 이탈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13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 반 페르시는 아스날과의 재계약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말해왔고, 현재 유벤투스, 맨유, 맨시티등의 클럽들로부터 관심을 받고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최근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공개적으로 아스날에게 반페르시에 대한 오퍼가 있었음을 시인하고 그의 영입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습니다. "다른 클럽들도 그의 영입에 대해 관심을 갖고있다. 우리도 관심을 표명했을뿐"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지만 이번 시즌 이적시장에서 이렇다 할 움직임을 보여주지 않고있는 퍼거슨 감독으로써는 이번 영입을 꼭 성사시키고 싶을것입니다. 현재 맨유와 맨.. 2012. 7. 21.
반 페르시, PFA 올해의 선수 수상 모두의 예상대로 PFA 올해의 선수상 (PFA Player of the Year)은 반 페르시에게 돌아갔습니다. 반 페르시는 이번시즌 아스날을 위해 27골을 득점하는 순도높은 활약을 펼치며 후보가 발표되자마자 수상이 가장 유력한 선수로 꼽혀왔는데 역시나 예상대로 그가 수상자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는 "다른사람들이 말한다고해도 매우 특별한일이지만, 내가 상대했던 선수들이 말하는것이라면 더욱 특별한일이다. 나는 매주 그들과 경기를 펼치고 그라운드위에있는 선수 모두가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그들이 내가 가장 뛰어난 선수였다고 생각해준다면 그보다 더 큰 영광은 없을것이다." 라고 겸손하게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저도 거너스의 팬은 아니지만 이번 시즌 최고의선수를 꼽으라면 주저없이 반 페르시를 꼽을.. 2012. 4. 24.
반 페르시, PFA 올해의 선수 후보에 선정 - PFA 올해의 선수란? 매년 PFA (Professional Footballer's Association, 프로축구선수 조합)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의 후보에 올해에는 반페르시, 아구에로, 루니등이 올랐습니다. 일단 올해의 선수 후보부터 보시죠. 올해의 선수 후보 (PFA Player of the Year): 세르히오 아구에로, 로빈 반 페르시, 웨인 루니, 조 하트, 스콧 파커, 다비드 실바 올해의 영건 후보 (PFA Young Player of the Year): 세르히오 아구에로, 가레스 베일, 카일 워커, 알렉스 옥슬레이드 챔벌레인, 대니얼 스터릿지, 대니 웰벡 PFA 올해의 선수 (PFA Player of the Year)란 무엇일까? 올해의 선수는 말그대로 PFA에 속해있는 선수들 중 한해동안 가장 뛰어난 활약을 .. 2012.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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