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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축구 이적시장 뉴스/Articles

[스포츠키다]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고 있는 프리미어리그의 이적생 5인

by EricJ 2017.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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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프리미어리그 클럽으로 이적한 선수들중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고 있는 선수들 다섯명을 꼽아보았습니다. 원문 출처는 인터넷 매체인 스포츠키다 입니다.

https://m.sportskeeda.com/football/5-most-impressive-signings-of-the-summer-so-far

#5
리찰리슨 (왓포드)
리찰리슨이 처음 왓포드로 이적했을땐 그 누구도 그가 왓포드에서 이렇게나 중요한 선수가 될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그는 브라질의 플루미넨세로부터 112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왓포드로 이적했으며, 이미 그는 몸값을 뛰어넘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4
세아드 코라시냑 (아스날)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영입을 꼽자면 단연 자유계약으로 아스날로 이적한 세아드 코라시냑일것이다. 코라시냑은 이적하자마자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고 있어, 이적료 한푼 들이지 않고 그를 영입한 아스날은 큰 이득을 본 샘이다. 벵거 감독은 그를 센터백과 레프트백,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다양한 포지션에 배치하며 시험하고 있지만, 모두 합격점을 받아 벵거 감독에게 더 많은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3
알바로 모라타
디에고 코스타 사태가 터진 이후 스트라이커의 영입이 필요했던 첼시는 원래 로멜루 루카쿠를 타겟으로 했었지만, 맨유에게 빼앗긴뒤 차선책으로 영입한 선수가 바로 레알 마드리드의 알바로 모라타였다. 그의 이적료는 7000만 파운드로 적지 않은 금액이었지만, 그는 금새 생소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적응해 스트라이커 본연의 임무인 골을 넣기 시작했기 때문에 몸값은 충분히 해내고 있다. 그는 10경기에 출전해 7골을 기록중이다.


#2
로멜루 루카쿠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잘 알려진 스트라이커중 한명인 루카쿠는 지난 시즌을 25골로 마쳤다. 맨유는 그를 영입하는데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인 7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했으며, 라이벌 팀의 팬들은 맨유가 너무 많은 이적료를 뿌려댄다며 비난했다. 비슷한 비난이 2016년 폴 포그바를 영입할 당시 있었지만, 이번에는 루카쿠가 금새 팀에 적응해 골을 뽑아내기 시작하면서 그를 향한 비난들은 금새 사그라들었다.

그는 이미 10골 3도움을 기록중이며, 기록적인 면에서 뿐만 아니라 팀 동료들과의 연계 플레이도 훌륭해 전체적인 팀 공격 형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1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
리버풀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AS로마로부터 모하메드 살라를 영입했으며, 그는 이미 리버풀이 지불한 이적료가 전혀 아깝지 않을만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중이다. 리버풀은 그의 영입을 위해 3670만 파운드를 지불했다.

그는 이미 기대치를 넘어선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데뷔전이었던 위건전에서 골을 넣은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꾸준하게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공격수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총 11골을 기록중이며 그중 7골은 리그에서, 나머지 4골은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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