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 AS로마의 유망주 로렌조 페예그리니의 바이아웃 조항의 발동을 기다릴 맨유

맨유가 AS로마의 미드필더인 로렌조 페예그리니의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될 날을 기다리고 있다. 페예그리니는 이번 여름 265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되는것으로 알려졌다.

무리뉴 감독은 구단측으로부터 젊은 선수들은 반드시 되팔때 좋은 이적료를 받을수 있는 선수들만 영입해줄것이라고 통보받은것으로 알려졌다.

페예그리니는 로마 선수들중 가장 촉망받고있는 선수이며, 로마측은 그의 바이아웃 조항을 없애기 위해 새로운 계약을 맺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맨유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그의 영입을 노릴 계획이었으나, 바이아웃의 존재가 알려지면서 이번 여름 이적시장으로 그의 영입을 미룰것으로 보인다.

로마는 그를 대체할 선수로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만료되는 애쉴리 영의 영입을 노릴것으로 예상된다.